‘제 3회 인천 대사증후군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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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09-10-14 10:35
서울--(뉴스와이어)--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최조영)는 한국노바티스 등과 오는 10월 20일 (화) 오후 2시부터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대강당 (인천시 부평구 소재)에서 일반인을 위한 “제 3회 인천 대사증후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가 주최하고 한국노바티스, 인천시의사협회,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인천여성교육봉사회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일반인들을 위한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 예방에 대한 강좌 (인하의대 심장내과/ 우성일 교수), 바르게 걷기 강좌 (걷기전도사/정성열)와 함께 무료 검진 및 전문의 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손꼽히는 고혈압과 같은 대사증후군 질환들은 현대인들의 만성 스트레스, 운동 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점점 증가 추세에 있어 이번 건강교육 행사가 현대인의 건강 관리와 예방에 유용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 최조영 회장은 ”<인천시 대사증후군의 날>은 2007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래, 지난해 연수구, 올해는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3년째 개최되고 있는 지역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지역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는 행사.”라면서 “인천시내과개원내과의사회는 인천 대사증후군의 날’ 행사를 통해 인천시 시민들에게 대사증후군에 대한 무료검진 상담과 함께 대사증후군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노바티스는 전세계적으로 세계 심장의 날을 후원하고 있다.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사증후군 질환들이 한국인에서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 대사증후군의 날’ 행사가 일반인들의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대사증후군의 주요인자인 고혈압은 적절히 조절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신장질환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고혈압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 발생위험이 거의 2배 높다. 고혈압을 적절하게 조절하면 뇌졸중과 심부전의 발생을 절반으로, 심근색증은 1/4로 줄일 수 있다. 고혈압은 전세계 성인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한국에서는 30세 이상 성인 중 28%가 고혈압 환자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행사 참가는 무료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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