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우수 환경논문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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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009-10-14 17:56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대학(원)생 환경논문 공모전’결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환경정책을 위한 가정용 에너지수요함수 추정에 관한 연구’를 최우수 논문으로,‘기후변화대응관련 언론의 뉴스프레임 분석’및‘기후변화 대응 기본조례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하였다.

10.14일 시상식을 개최하여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 KEI원장상 및 상금 200만원 시상 등 상장과 총 1,000만원의 상금 수여하였다.

수상작은 학계·KEI·환경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총 14편의 논문에 대하여 논리전개, 연구방법의 타당성, 논문표절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검증하여 최종 결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녹색성장과 환경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그간 논문공모전 공고(7.6), 응모작 접수완료(9.11) 및 논문심사위원회 개최(9.29) 등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

앞으로 우수논문 수상작에 대해서는 환경부 및 KEI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KEI 뉴스레터 등을 통해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KEI는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향후에도 환경논문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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