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 ‘장애인연극영화제’에 참여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SF영화의 새로운 신화 심형래 감독이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 일환으로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열리는 장애인연극영화제에 함께한다.

전세계 장애인문화예술 활동가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인 2009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 일환으로 열리는 장애인연극영화제가 드디어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대단원의 막이 올려 진다.

이 뜻깊은 자리에 우리에게 이제는 개그맨 보다 로 세계적인 감독으로 널리 알려진 심형래 감독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17일(토) 오후4시에 장애인연극·영화제 개막식과 향후 일정에 함께한다.

심형래 감독은 “이 뜻깊은 자리에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앞으로 이런 좋은 행사를 통해 장애에 굴하지 않는 훌륭한 예술가들이 많이 배출되어 활동하길 바란다” 며, “이러한 기초적인 바탕을 마련하는데 미약하나마 작은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형래 감독은 현재 본 축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막식에서 직접 관람객 및 관계자들에게 격려할 예정이다.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 개요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는 2009. 10.16(금) ~ 10.23일(금) 8일간 서울시청 광장, 대학로, 전시장(미술관, 국제전시장) 등지에서 개최되는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주관하고 있다.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20여개국 국외 장애문화예술단체, 국내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장애인 및 비장애인 10,000여명 등이 참여하여 행사, 공연, 전시, 참여마당, 컨퍼런스 등으로 진행될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이다. 사단법인 한국DPI(한국장애인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dpi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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