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사이트, 국내 유일의 피겨영상 DB서비스 ‘피겨 기록실’ 오픈
SBS사이트는,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프로젝트의 시작인 이번 2009 ISU 피겨 그랑프리 시즌의 개막과 함께 SBS 스포츠뉴스 섹션과 피겨서비스를 개편 오픈했다. 피겨가 인기 스포츠로 붐업 되어, 피겨 팬들을 위해 가능한 자원들을 동원하여 다양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이게 된 것.
이번 개편을 통해 신설된 ‘피겨 기록실’은 국내에서 유일한 피겨영상 DB서비스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 하다. 2008 그랑프리 파이널/2009 4대륙대회/2009 세계선수권에서의 김연아/조애니 로셰트/안도 미키/아사다 마오 등 세계 주요 선수들의 영상을 쇼트프로그램/프리스케이팅/갈라쇼 등으로 분리해 접근성을 높이고, ‘이 선수의 경기 더 보기’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추후, 키워드 검색과 다운로드 및 프리미엄 유료서비스 등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매니아층의 방문충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SBS인터넷뉴스팀 관계자는 “피겨를 비롯해 올림픽과 월드컵 등 단독 중계권을 보유한 스포츠 최강 채널 SBS의 이미지에 걸맞게 SBS사이트에서도 스포츠 서비스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SBS사이트 內 피겨기록실(http://news.sbs.co.kr/sports/sub/sports_record.jsp?uniq_no=10000000023)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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