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09 가을시즌 단독기획상품 현대컬렉션’ 출시
현대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인 10/23(금)부터 11/1(일)까지 <제4회 현대컬렉션>행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협력사와 공동기획해 단독으로 선보였던 상품외 직매입 상품, 바이어 단독 런칭 브랜드 등 ‘Only상품’ 을 추가 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콜렉션은 협력사 공동기획 상품 ‘H스타일’과 ‘바이어 직매입 상품’, ‘바이어 브랜드 런칭상품’ 총 3종류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연예인 콜래버레이션 핸드백, 남성용 핸드백, 웨딩주얼리 세트, 하이앤드급 한정판 시계, 빈티지 점퍼, 청바지, 다운점퍼, 후드티, 트렌치코트, 모피, 캐주얼 재킷, 직수입 넥타이, 양말, 양가죽 재킷, 니트셔츠, 경량등산복, 등산화, 극세사 침구, 소파, 국내외 직소싱 식품 등 다양한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대비 20%에서 최대 75%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2010년 현대백화점 단독 브랜드 런칭 예정인 셔츠 (35,000원)및 넥타이(29,000원) 자체 브랜드 ‘어번H’와 남성속옷 브랜드 ‘수완’의 파일럿 상품(17,000원∼21,000원)을 먼저 선보이고 아동(139,000원) 및 성인용(290,000원) 패딩코트, 패션시계(87,500원/105,000원), 머플러(30,000원), 레깅스(10,000원), 타이즈(15,000원) 등 바이어 직매입 특가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주방용품 창고대개방전>,<부츠페어>,
제4회 현대컬렉션에는 총 52명의 바이어가 참여했고 총 200개 품목 87억원 규모로 준비했으며 같은 기간 행사 물량을 포함 총 160억원 규모의 물량을 투입한다.
현대백화점 김형종 상품본부장은 “백화점 차별화의 핵심인 ‘온리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사 공동기획상품은 물론 직매입에서 브랜드런칭까지 바이어들의 업무가 갈수록 다이나믹해지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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