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취업준비는 1학년부터”

서울--(뉴스와이어)--“취업대란! 이제는 1학년 때부터 취업 준비해야 합니다.”

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실업자는 92만5000명이고, 불완전취업자 105만여명이며 , 취업준비생 25만명까지 합치면 ‘사실상의 실업자’는 약 230만명을 넘는 다는 것이 해당 관련자들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청년실업에 대한 실업문제는 그 의미에 있어 더욱 심각한 상태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각 대학들은 학생들을 위해 많은 취업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중이다.

충남 금산에 위치한 중부대학교는 이렇게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대란 속에서 맞춤형 취업과 저학년부터 준비하는 취업행사를 통해 취업대란을 뚫어갈 대책을 준비 중이다. 행사의 시작으로 4월 15일 중부대 건원관 광장에서는 ‘스피치콘테스트(사진)’가 열렸다.

취업을 희망하는 회사를 하나 정해서 자기 자신을 많은 사람 앞에서 소개함으로써, 실전면접 상황을 준비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서 학교 당국에서는 각 부분별로 수상자에 대해서 시상을 했다. 이외에도 5월말까지 진행될 행사는 중소기업청 후원의 취업설명회, 입사서류경진대회, 인적성검사, 직무능력검사, 모의면접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중부대에서는 타 대학과의 차별성을 위해서 1~3학년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취업대란에서는 1학년 때부터 취업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라는 것이 취업담당자의 설명이다.

웹사이트: http://www.joongb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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