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2009 글로벌 CEO 미팅 제주도 개최…‘그린경영’ 통합에 초점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알로에 1위 기업 유니베라(옛 남양알로에)가 국내외 유니베라 전체법인 사장단이 참석하는 2009 글로벌 CEO 미팅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니베라 글로벌 CEO 미팅은 매년 유니베라 전체 법인의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해 년도 주요진행과제 공유와 다음해 사업방향과 세부전략을 통합적으로 구상하는 정기 회의로 지난 해에는 유니베라 미국법인이 위치한 미국 시애틀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한국 본사 주최로 국내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올해 유니베라는 4,297,540㎡(130만평)의 알로에 농장과 생산공정을 완성했다. 중국 하이난 알로에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최첨단 공법을 통해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 4세대 액티브알로에 원료 공급에 박차를 가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정부로부터 GMP인증을 받는 등 세계 경기 침체와 같이 대외적으로 어려웠던 기업환경 속에서 전반적으로 선전한 한 해로 평가하고, 2010년은 현재 성장기조를 바탕으로 이를 더욱 가속화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2010년부터는 그린경영에 초점을 두고 동서양 유니베라의 모든 법인이 전사 차원의 그린경영을 도입하여 서로 유기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현재 유니베라는 한국 본사를 비롯, 미국, 캐나다에 판매법인을 설립되어 있으며, 아시아 지역의 마케팅을 위해 중국, 일본과 호주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미국, 멕시코, 중국에 직접 알로에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러시아 크라스키노 지역에서는 천연물 농장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캐나다 대표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마톨사를 인수하며,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 현재 세계 알로에 1위 기업을 넘어 세계 최고의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유니베라 개요
유니베라는 전세계 알로에 원료의 40%를 점유하는 세계 1위 기업으로,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 등 천만평 해외농장을 통해 알로에 원료 및 천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와 호주 시장의 알로에 수요가 확대되면서, 지리적으로 근접한 중국 하이난 섬에 진출하였다. 최적의 알로에 재배지인 중국 하이난 섬에서는 알로에 재배는 물론 최첨단 알로에 공법인 큐매트릭스 공법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이를 통해 4세대 액티브알로에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유니베라가 직접 재배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에코넷 시스템이 갖춰져, 한국기업의 기술과 노력으로 신선한 알로에를 소비자에게 최단기간 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베라의 액티브알로에는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자랑한다. 또한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에서 최우수 알로에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알로에제품의 표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을 거두어 우리나라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로 시작하여, 2006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유니베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알로에 소재의 연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천연물 소재로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세계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23,140.6㎡ 규모의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업계 최초로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시설을 갖추어 국내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의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당당히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20여 개의 대리점과 2만5,000여명의 유피(UP: Univera Planner)들이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niv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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