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스, KORMARINE 2009에서 다양한 선박용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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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스

2009-10-22 10:20

인천--(뉴스와이어)--제어계측 전문 기업 코닉스(대표이사 朴煥基, www.konics.co.kr)는 오는 10월 21일(수)부터 24일(토)까지 4일 동안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 조선기자재 및 해양 장비전(KORMARINE 2009)에 참가해, 고성능 선박용 온도/압력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용 제어계측 제품을 출품한다. (부스번호 : H-80)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닉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진동형 가스 충진식 선박용 온도계 SS-4090 시리즈를 비롯해, 경제적인 내진동형 오일 충만식 바이메탈 온도계 SS-4067/4068, 스텐레스 고정밀 내진동 압력계 SS-3020DEV, 압력 전송기 TPS-20 시리즈 등 다양한 선박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내진동형 온도계 국산 개발 성공

특히, 내진동형 가스 충진식 선박용 온도계 SS-4090 시리즈는 그간 선박 엔진과 전력 발전용 엔진 등 진동이 심한 대형 엔진에 사용되는 내진동형 온도계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으로서, 코닉스가 국내 대표적인 조선 업체에서 국산화 개발 의뢰를 받아 약 1년여의 개발 기간과 약 2년에 걸친 철저한 품질 테스트까지 총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된 제품으로, 출시 첫해인 내년에만 연간 약 30억원 이상의 국내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형 하이브리드 기록계 KRN50 시리즈 등 최근 출시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인 코닉스 진영준 영업이사는, “코닉스가 출품하는 다양한 선박용 솔루션은, 선박/조선 산업 분야에서 그간 외국 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업체들이 뛰어난 성능과 경제적인 가격, 납기 및 사후 서비스 측면에서 월등한 국산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닉스 개요
주식회사 코닉스는 21세기 제어 계측 산업의 ‘최고’를 지향하는 종합 계기 생산 업체로써, 국내 최초로 전자식 아날로그 기록계를 국산화 함에 이어 하이브리드 기록계, 디지털 지시계 및 조절계 개발 등 고도의 기술과 오랜 경륜으로 계측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oni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