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제8회 정보보호 대상’ 공모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 모범 실천기업을 선정·시상하는‘정보보호 大賞’의 2009년도 공모일정을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大賞(ISA : Information Security Award)’은 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투자 및 관심 제고를 위해 ’02년부터 매년 시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70여 정보보호 모범 실천기업이 수상하였다.

공모일정은 ’09. 10. 23(금)부터 11. 13(금)까지이고, 신청은 정보보호대상 홈페이지(www.kisa.or.kr/isa2009)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2월(중순)로 계획되어 있다.

올해에는 심사대상에 의무적 안전진단 대상기업,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취득기관 및 정보보호 제품생산·컨설팅 전문 기업 등을 포함하고, ‘공로상’을 신설하여 정보보호 실천 및 인식제고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도 상이 수여된다.

수상분야도 ‘정보보호 안전진단’, ‘일반/ISMS’ 및 ‘정보보호산업’으로 조정함으로써 민간분야에 대한 보다 폭넓은 정보보호 수준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전체 신청 기업 중 ISMS 인증기관이 수상할 경우 인증 갱신에 필요한 갱신수수료가 면제 또는 할인되며, 미인증 기관이 수상하여 ISMS 인증을 신청할 경우 인증 수수료가 면제 또는 할인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 면제 또는 할인 혜택 : 대상(면제), 우수상(70% 할인), 특별상(50%할인)

올해 정보보호 대상은 심사대상의 확대, 수상분야 조정, 수상혜택 추가등을 통해 지난 7.7 DDoS 공격 이후 높아지고 있는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간분야 전체의 정보보호 인식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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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보보호팀
박철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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