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에스. 티. 듀퐁폰’, 10월26일 드디어 내 것이 되다
듀퐁폰은 3만 대 한정판으로 판매예정인 만큼 출시 전 온라인 예약구매로만 실제 판매 수량의 절반이 팔려 나간 셈. 이로써 온라인 예약구매의 절찬리 마감으로 듀퐁폰의 남은 수량은 이제 1만 5천대 가량으로 스카이의 첫 번째 명품폰 ‘듀퐁폰’은 26일부터 전국 지정 대리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카이 듀퐁폰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지난 10월 8일 온라인 구매 예약 사이트 오픈 당일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즐거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10월 17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온라인 구매예약을 통해 하루 평균 1500여명이 구매예약을 완료하였으며, 총 온라인 배너를 통한 유입 방문자 방문자 수가 61만 2천 8명으로 집계되는 등 국내 명품폰 사상 초유의 관심을 받으며 절찬리에 온라인 구매가 마감되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9월 25일 출시되었던 듀퐁폰의 금장 테두리가 없는 IM-U510S도 출시 후 하루 평균 1000개씩 개통 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스카이 듀퐁폰’의 인기는 기존의 명품폰과는 차별화된 ‘나만을 위한 명품폰’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이름만 명품폰이 아닌 명품 브랜드의 독특한 제품 특징과 합일치 된 듀퐁폰 고유의 제품 아이덴티티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스카이 듀퐁폰이 온라인 구매예약을 통해 1만5천대가 이미 예약 완료 되었다.' 라며 ”IM-U510S도 벌써 하루에 1000대까지 팔리는 등 큰 인기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만큼 듀퐁폰이 본격 출시 되면 네티즌들 사이에서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카이 듀퐁폰(IM-U510LE)은 전국 매장에서 98만 4천5백 원(부가세포함)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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