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터 하멜 뉴 이어스 이브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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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커브
2009-10-26 10:1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팝재즈 씬에서 차세대 슈퍼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의 뉴 이어스 이브 내한공연(New Year’s Eve Live In Seoul)이 12월 29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3일간 홍대브이홀에서 펼쳐진다.

감미로운 음색과 앨범 수록 곡 전부를 직접 작사, 작곡할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하멜은 데뷔와 동시에 자국인 네덜란드에서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며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그의 팝재즈 넘버들은 유럽을 넘어 한국과 일본의 음악 커뮤니티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팬 층을 서서히 넓히기 시작했고, 마침내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서울재즈페스티벌 2009>에서 재즈 보컬리스트 마들렌드 페이루와 함께한 무대를 통해 한국 팬들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 아이돌 공연장을 방불케하는 폭발적인 한국 팬들의 반응에 감동한 하멜은 지난 9월 한국을 다시 찾아 올림픽 수변무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가졌고, “브리지(Breezy)”, “마치, 에이프릴, 메이(March, April, May)“, 인 비트윈(In Between)” 등을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며 아티스로서의 그의 위치를 재확인시켰다.

독립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표하며 유럽과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해오던 하멜은, 최근 그의 음악인생에 가장 큰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안드레아 보첼리, 조수미 등 톱클래스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세계 굴지의 클래식/재즈 레이블인 유니버설 데카(Decca/Universal)가 하멜의 뛰어난 음악성과 스타로서의 자질에 매료되어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월드와이드 레코딩 계약을 체결한 것. 이제 하멜은 네덜란드를 넘어, 그의 음악과 라이브 공연을 통해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 공연하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는 하멜은 새 음반 작업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의 마지막 날 한국 팬들과 보내기 위해 다시 서울을 방문한다. 12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뮤지션 6인과 함께 보낸 다는 것도 매력적인 행운이되지 않을까.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뉴 이어스 이브 콘서트(New Year’s Eve Concert)는 10월 27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된다.

2009년 12월에 선보일 트렌디, 시즈널 공연 브랜드, “뮤직 라익스 미! (MUSIC LIKES ME!)”

바우터 하멜의 ‘뉴 이어스 이브 내한공연(New Year’s Eve Live In Seoul)은 “뮤직 라익스 미! (MUSIC LIKES ME!)” 시리즈 중 하나로 ‘더 뷰티풀 싱어송라이터 시리즈’를 공연 브랜드로 정착시킨 ㈜프라이빗 커브에서 새롭게 런칭한 공연이다. ‘뮤직 라익스 미!’ (MUSIC LIKES ME!) 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펼치는 트랜디한 시즈널 공연 브랜드로서 렌카 이외에도, 에릭 베네, 디사운드, 바우터 하멜 등이 함께 한다. 2009년의 클라이맥스를 화려하게 장식할 공연 “MUSIC LIKES ME!”는 12월 18일~12월 31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 악스홀(AX-Hall), 홍대브이홀(V-Hall)에서 각각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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