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홈페이지 웹접근성 강화…사용자 편익에 최대한 중점
이번 개편은 KPC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에서만 월 평균 약 15만 건 이상의 페이지 검색이 이루어지는 만큼 사용자들의 다양성과 편익에 최대한 중점을 두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이 TTS(Text To Speech) 시스템을 통하여 홈페이지의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웹 표준 지침을 준수하여 개발했고, 디자인 역시 시각적으로 편안한 색상으로 구성하고, 마우스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키보드 사용만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유저인터페이스(UI)로 개편했다.
또한 정보유출 방지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공공 아이핀(G-Pin) 방식을 도입하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단축키 바로가기 기능 및 다양한 웹브라우저로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인간 존중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될 다양한 생산성 연구 및 통계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게시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 최고의 지식서비스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산업교육·컨설팅 및 각종 지수(DJSI Korea, NCSI, NBCI), 자격인증(ITQ, GTQ, ERP, ICDL) 관련 정보 및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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