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한민국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 협약 체결
이번 전략적 제휴로 KT파워텔과 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는 TRS서비스를 이용한 재난구조 전국 통신망 구축사업 수행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1차로 전국지부/지회 대상 500여대의 파워텔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2만 명의 개별 회원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국 16개지부, 200여개 지회에 약2만명의 개별회원으로 구성된 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 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해/재난 상황 발생시, 인명구조 및 실종자 수색과 수중정화 활동 을 주로 하는 민간 비영리 단체이다.
규모가 큰 만큼 전국에서 활동하는 지회 및 개별회원과의 신속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긴급상황 대처의 필요성을 실감해 왔다. 이로 인해 다양한 통신 솔루션을 검토하던 중, KT파워텔이 올해 초 출시한 Duall 서비스가 WCDMA이동전화 기능과 TRS 전국무전통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그 효용성 면에서 재난/재해 대처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고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KT파워텔 측은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 협회장 이충석 대표와 KT파워텔 서부지사 최훈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KT파워텔의 Duall 서비스의 TRS기능을 활용한 재난구조 전국 통신망을 구축키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1차로 지부/지회 대상 약 500여대를 도입 운영하고, 향후 전국 2만여 개별회원에게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민간 재해/재난 통신망의 부재로 인해 민간재해재난 단체들이 신속한 통신망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대한민국 재난구조협회의 KT파워텔 TRS 서비스 도입 결정은 향후 민간 재해/재난 기관 및 협회등의 통신망 구축 사업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금번 협약 체결을 주관한 KT파워텔 서부지사 최훈 지사장은 “KT파워텔의 TRS 서비스는 전국을 통하는 무전서비스인 만큼 공익적인 차원에서의 활용도가 높다고 자부한다”면서,
“국내 최대 규모인 대한민국 재난구조협회의 KT파워텔 서비스 도입에 따라 협회의 재난/재해 활동이 훨씬 체계적으로 수행될 것이고, 이로 인하여 KT파워텔의 공중망 TRS서비스가 민간 재난 재해 부문에 가장 적합한 통신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한다. KT 파워텔도 협회를 하나의 고객이 아닌, 공익적인 차원에서 사회에 이바지 한다는 관점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케이티파워텔 홍보팀
서진혁 대리
02)2166-0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