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듀퐁폰 CF의 ‘어린왕자’ 모델, 네티즌 수사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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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9-10-27 10:04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www.isky.co.kr, 대표 박병엽)의 첫 번째 명품 휴대폰인 ‘듀퐁폰(IM-U510LE)’CF가 국내 처음으로‘어린 왕자’를 등장시킨 독특한 크리에이티브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책에서 막 뛰어 나온 ‘어린 왕자’가 ‘스카이 듀퐁폰’을 만나 남성으로 재탄생 하는 장면에 등장하는 남자 모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

빛나는 금발 머리와 쭉 뻗은 바디 라인으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모델은 영국 출신의 ‘로리 윌리엄스(Rory Williams)’이다.

1989년 생, 한국나이로 21살의 로리(Rory)는 영국에서 모델 에이전시 캐스팅 디렉터로 근무하다가 본인이 직접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이번 ‘스카이 듀퐁폰’ CF가 첫 번째 TV 광고 출연으로 영국에서는 리복, 리바이스, 마이클 콜스 등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1 여 년 정도 활동한 영국 모델계의 유망주로 급부상 하고 있다.

한편, 스카이의 광고를 기획 및 제작한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담당자는 “스카이 듀퐁폰 광고를 보고 많은 네티즌들이 탐나는 도다에 출연했던 황찬빈 아니냐?”또는 “스카이 듀퐁폰의 모델이 누구인가요?” 등 모델에 대한 질문이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주변에서 너무나 많았다면서 신비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외국 모델을 섭외하느라 살짝 애를 먹었다고 한다. 특히 실제로 갈색 머리를 갖고 있는 로리(Rory)는 어린 왕자 역할을 위한 금발 가발을 씌우고 촬영에 임한 것이라고.

로리는 영국에서 ‘듀퐁 라이터’를 쓰는 친구들이 많아서 에스. 티. 듀퐁(S.T. Dupont)과 합작으로 만든 ‘스카이 듀퐁폰’ 휴대폰의 CF의 모델로 등장하는 것이 매우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TV광고에 대한 반응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로리 본인 조차도 “ 듀퐁폰 광고에서 얼굴이 크게 클로즈 업 된 것도 아니고 분장으로 알아보는 사람들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어 놀라울 따름이다” 며 “ 한국에서 촬영을 하면서 한국의 패션 및 광고 시장의 규모에 놀랐고, 이번 스카이 광고를 계기로 많은 한국 분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감사드린다”고 첫 한국 CF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카이의 광고‘듀퐁폰’편은 생떽쥐베리의 소설 ‘어린 왕자(Le Petit Prince)’에서 모티브를 따와 절대 어른이 될 수 없는 영원한 소년 ‘어린 왕자’가 스카이의 듀퐁폰을 사용함으로써 멋진 성인 남성이 되는 스토리를 광고를 통해 선보였다. ‘어린 왕자’의 정식 캐릭터를 처음 사용한 CF로 화제가 되었으며, 항상 트렌디한 영상과 크리에이티브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스카이 휴대폰 광고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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