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사물통신 새 명칭 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미래 유비쿼터스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한 ‘사물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 추진에 따라 차세대 방송통신 인프라 개념인 ‘사물통신’에 걸맞은 이름을 찾기 위해‘사물통신 새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미래 사물통신 시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친숙하고 미래 비전과 꿈을 담은 “사물통신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 짓기”이며, 대한민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최우수상은 100만원(1명), 우수상은 10만원(4명)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일정은 ‘09. 10. 22(목)부터 11. 20(금)까지이고, 접수는 한국정보화진흥원(문의:☏02-2131-0398)에서 온라인·우편으로 접수(ict2012@nia.or.kr)하고, 시상은 12월로 계획되어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공모를 통해 명확하고 선도적인 우리 말 용어를 정립함으로써 일반 국민들에게 사람 간 연결을 넘어 ‘사람 대 사물’, ‘사물 대 사물’ 통신까지 확장되는 미래의 방송통신을 이해시키고, 관련 기술 및 서비스의 세계화 추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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