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現代성우오스타, 10월 28일 1순위 청약 시작…한강과 이어진 최초 대수로변 아파트로 주목

서울--(뉴스와이어)--한강신도시’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2기 신도시이자, 한강이 흐르는 첫 번째 신도시이며, 대한민국 최초 수로도시이다. 김포시 장기·운영동과 양촌면 일대에 1,127만7000m²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 중 김포 대수로와 가장 인접해 있어 최고의 캐널 프리미엄을 누리게 될 ‘현대성우오스타’가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성우오스타’는 현대시멘트와 현대성우리조트의 가족사인 ‘성우종합건설’이 시행 및 시공을 맡았으며, 지난 10월 23일 높은 기대와 관심 속에 모델하우스를 개장하여 현재 성황리 오픈 중에 있다. 또한 10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8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성우종합건설은 2007년에 이미 김포시 걸포동에서 ‘오스타파라곤’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실적이 있어, 이번 ‘현대성우오스타’ 또한 한강신도시 여러 아파트들 중에 가장 크게 김포지역 수요층의 기대를 모으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강신도시 AC-08블록에 위치한 현대성우오스타는 한강의 줄기인 김포 대수로와 바로 인접하고 있어 직접적으로 김포 대수로의 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 101~131㎡으로 총 46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세대 1층을 필로티 구조로 설계하여 단지 내 쾌적성 및 개방감을 높였으며, 14%대 건폐율로 단지의 쾌적성 또한 최대화 하였다. 단지내 녹지율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지상에 주차장이 없어 공원같은 아파트를 조성하는 것도 현대성우오스타만의 특장점이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인 휘트니스센터 및 골프연습장, 아이들을 위한 문고실 등을 제공하며 선큰광장을 기준으로 한 문화마당 및 커뮤니티광장, 피크닉가든 등의 조경공간을 특화하여 만족도 높은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또 대한민국 최초 수로도시인 한강신도시의 컨셉에 맞춰 단지 내에 수변공간을 조성하며, 김포 대수로와 연결되는 보행자 통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강신도시 현대성우오스타는 인근 청송마을(현대타운 2,400세대), 장기지구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기존의 신도시와는 다르게 입주하자마자 이미 조성되어 있는 생활기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장기 초∙중∙고등학교 및 고창 초∙중학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하여 우수한 교육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한강신도시는 빠른 교통망도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6차선 김포고속화도로(2010년 확장예정)의 용이한 진입은 물론, 김포공항역과 바로 연결되는 경전철(2013년 개통예정) 장기역이 단지 근처에 위치할 계획이어서 출퇴근이 빨라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국도 48호선 확장, 인천~김포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등이 예정되어 있어 인천 및 서울권역 연결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도권 서북부권역의 교통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강신도시는 비과밀억제권역으로 ‘현대성우오스타’는 전세대 양도 소득세가 5년간 100% 면제(2010년 2월 11일까지 한시적 시행)되며, 입주 후 1년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도금 또한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 주고 있다. 분양문의 : 1577-1332

성우종합건설 개요
성우종합건설은 인간존중, 환경친화, 미래창조라는 경영이념 아래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건설에 힘쓰는 건설기업으로, 현재 한강신도시 현대성우 오스타를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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