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연말 콘서트 ‘2009…그래도 너와 나에게 기쁨이 더 많은 날이었어’
1994년 결성하여, 올해로 15년째 대한민국 모던 록 씬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언니네 이발관은 오랜 산고 끝에 내놓은 [가장 보통의 존재](2008)로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대상인 ‘올해의 앨범’을 비롯 ‘최우수 모던 록 노래’와 ‘최우수 모던 록 앨범’ 등 3관왕을 차지하였다.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라이브 무대에 치중하는 활동을 보여왔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틀곡 “아름다운 것”은 이미 모던 록 팬들에게는 이 시대를 대표할 송가로 칭송 받고 있으며, 앨범 [가장 보통의 존재]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반판매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또한 매 콘서트마다 계속되는 매진행진을 보여온 언니네 이발관은 2008년 8월, 5집 앨범 발표 후 8개월간의 라이브 공연에서 유료관객 1만 명이라는 막강한 티켓파워를 발휘하며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임을 각인시켰다. 또한, 언니네 이발관의 보컬 이석원은 자신의 첫 저서인 산문집 “보통의 존재”를 11월 초에 출간할 예정이기도 하여서, 음악활동 이외에 그들의 빛나는 재능을 다시 한번 기대하게 한다.
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멋지게 음악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는 언니네 이발관의 연말 단독 콘서트는 ‘2009... 그래도 너와 나에게 기쁨이 더 많은 날이었어’ 란 타이틀 아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음악이라는 진심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랜디한 시즈널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인 “뮤직 라익스 미!(MUSIC LIKES ME!)” 시리즈 중 하나로 펼쳐지는 언니네 이발관의 ‘2009... 그래도 너와 나에게 기쁨이 더 많은 날이었어’ 콘서트는 10월 29일 목요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된다.
2009년 12월에 선보일 트렌디 시즈널 공연 브랜드 “뮤직 라익스 미! (MUSIC LIKES ME!)”
[언니네 이발관]의 연말 단독 콘서트는 “뮤직 라익스 미! (MUSIC LIKES ME!)” 시리즈 중 하나로, 제이슨 므라즈, 제임스 블런트, 영화 원스의 주인공 스웰시즌 등 싱어 송라이터들을 중심으로 ‘더 뷰티풀 싱어송라이터 시리즈’라는 공연 브랜드를 정착시킨 ㈜프라이빗 커브에서 새롭게 런칭한 공연이다. ‘뮤직 라익스 미!’ (MUSIC LIKES ME!) 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펼치는 트랜디한 시즈널 공연 브랜드로서 언니네 이발관 이외에도 디사운드, 렌카, 바우터 하멜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브로콜리 너마저 등 국내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2009년의 클라이맥스를 화려하게 장식할 공연 “MUSIC LIKES ME!”는 12월 18일~12월 31일까지 연세대대강당, 악스홀(AX-Hall), 홍대 브이홀(V-Hall)에서 각각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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