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회계연도 2010년 1분기 매출 22억 달러 매출 기록

2009-10-28 11:1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이하 WD코리아)는 오늘, 본사가 2009년 10월 2일에 마감한 회계연도 2010년 1분기 회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WD는 총 2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4,410만대의 제품 출하, 2억 8천8백만 달러의 순이익, 주당 이익은 1.25달러를 기록했다.

WD의 이러한 실적은 전년 동기 실적인 21억 달러의 매출, 3,940만대의 제품 출하 및 2억 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WD의 CEO인 존 코인(John Coyne)은 “2분기 연속으로 하드드라이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산업의 전반적인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수요가 소셜 미디어 현상과 맞물려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모바일 및 데스크탑 PC, 외장 제품 및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이번 분기에 우리는 많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결과적으로 건강한 재정 결과를 창출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 및 비용 대비 우수한 제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WD의 이러한 성장은 수년간 지속된 기술, 제품, 프로세스 및 용량 등 총체적인 부분에 있어 투자해 온 결과에 기반한다고 발표했다. 대표적인 성과는 아래와 같다.

· WD는 플래터 당 333GB 기술을 적용한 WD 스콜피오 블루(WD Scorpio® Blue™) 1TB, 750GB, 640GB 하드 드라이브로 ATA 드라이브 시장의 모든 부분에 있어 주요 용량을 제공해 시장을 이끌고 있다

· 외장형 제품에 있어서 WD는 1분기 동안 제품 라인업을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더 작고, 스마트하며 휴대성을 더욱 강화한 마이패스포트(My Passport™)와 마이북(My Book®)에 WD 스마트웨어(SmartWare™)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컨텐츠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하드웨어 기반 암호화 및 혁신적인 e-라벨 디스플레이 기능을 추가하였다

· WD는 또한 미디어 플레이어 라인을 더 확장해 초소형 미디어 플레이어인 WD TV 미니 (WD TV™ Mini)를 시장에 내 놓았고 WD TV 라이브(WD TV™ Live)를 통해 네트워크 연결 및 풀 HD 1080p 해상도를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wd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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