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커피의 7가지 비밀’, 커피매출 13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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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2009-10-29 10:35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커피& 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도너츠가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따자따자 시즌5 - 던킨 커피의 7가지 비밀’이 뜨거운 고객반응으로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1월 22일까지 계속되는 ‘던킨 커피의 7가지 비밀’은 던킨도너츠의 연례 커피행사인 ‘따자따자’의 일환으로 이번으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예년에 비해 참여방법을 다양화 하고 넷북 등 트렌드를 반영한 경품 효과가 커피 매출 및 방문자 수의 급증을 통해 여실히 입증되고 있다.

행사 참여방법은 먼저 오프라인의 경우, 커피 컵 위쪽에 말려있는 림(lim)을 열어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커피컵 이벤트’와, 커피구매 7회 시 1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 7+1 마일리지’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는 홈페이지에 던킨 커피의 7가지 비밀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홍대, 명동 등에 나타난 ‘따자맨’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 및 던킨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시작일부터 10일 동안 던킨도너츠 따뜻한 커피의 매출은 행사 전 동기대비 130% 상승했다. 매장 방문객 수 역시 행사 전 대비 110%상승세를 보여,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던킨도너츠는 이러한 커피행사의 흥행에 대한 가장 큰 이유로 IT세대를 겨냥한 ‘넷북 효과’를 꼽고 있다. 지난 시즌4까지의 1등 경품은 황금원두, 황금컵 등 황금이 주였으나, 올해는 특별히 주 고객층인 20~30대의 의견을 반영, 1등 경품으로 넷북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명동점에 방문한 직장인 정민주씨는 “코피스족의 필수품인 넷북을 받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평소 갖고 싶었으나 비용으로 인해 망설이던 차에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대상에 한계를 두지 않았다”며 “벌써 5년째 커피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10월이 되면 행사시작을 묻는 분들이 많으시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따자따자 시즌5-던킨 커피의 7가지 비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킨도너츠 전 매장 또는 홈페이지 (www.dunkindonu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unkindonu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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