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역에서 이선균·서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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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11:16

서울--(뉴스와이어)--코레일(사장 허준영)과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는 ‘KTX 시네마’에서 오는 11월 12일 상영예정작인 개봉영화 <파주>의 주연배우 및 감독이 30일(금) 오후 5시 서울역에서 스크린 밖 무대인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서울역 중앙로비 동쪽 ‘KTX 시네마’홍보부스 앞에서 <파주>의 주연배우 이선균, 서우, 심이영과 데뷔작 <질투는 나의 힘>의 박찬옥을 감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을 수상하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았던 <파주> 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대하여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무대인사는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28일(어제)에 개봉한 <파주>의 출연진을 스크린 밖에서 가장 가까이서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김종찬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개봉영화를 영화 관람객들에게 알릴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달리는 영화관인 KTX 시네마에서 개봉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여행문화를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무대인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개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는 1999년 설립된 영화극장관련 전문기업이다. 사업분야로는 세계 최초 달리는 열차개봉관 KTX 시네마 45개관과 야외극장, 자동차 극장을 운영 중이며 극장종합 컨설팅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xcinem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