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 이야기와 선율이 있는 클래식 앙상블’

2009-10-30 13:59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2009년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열일곱 번째 공연 ‘이야기와 선율이 있는 클래식 앙상블’을 11월 8일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개최한다.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는 12월 27일까지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인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4년째 계속되고 있다.

열일곱 번째 공연 “이야기와 선율이 있는 클래식 앙상블”은 어렵게만 생각하는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해설이 있는 <신나는 문화학교 교사협회 사회적기업 “자바르떼”>의 공연입니다. 정통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영화음악이나 가곡 등 관객들의 귀에 익은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신나는 문화학교 교사협회 사회적기업 “자바르떼”>는 문화예술인, 문예교사, 문화예술기획자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2004년 신나는 문화학교 교사협회를 결성한 이후 신나는 문화학교 교실 운영 및 많은 공연기획과 초청 공연을 진행해온 실력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을 부담없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museum.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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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박용운
032-440-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