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연구시찰단, 한국 CS(고객만족) 벤치마킹한다”

뉴스 제공
한국생산성본부
2009-11-02 09:0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APO(아시아생산성기구)회원국인 베트남의 기업체 대표들과 베트남생산성본부 임원들을 초청하여 ‘고객만족 연구시찰’을 실시한다.

이번 시찰의 목적은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 및 운영으로 국내·외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KPC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 대한 산업분야의 활용 및 방법론을 벤치마킹하는데 있다.

베트남 ‘고객만족 연구시찰단’은 KPC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측정방법론, 모델 소개, 데이터수집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노하우를 소개를 받은 뒤, 한국번디, 놀부, 대웅제약, 인터콘티넨탈호텔, 국민카드, 삼성카드, 삼성전자, 에버랜드 등 주요 CS 우수기업들을 방문해 실제 운영사례들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KPC와 베트남생산성본부 양 기관은, 한국-베트남 간 정상회담 후 이번 연구시찰이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 크다며, 향후 양 기관 및 양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참고: NCSI 개요>
NCSI는 1998년 KPC가 미국 국가품질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국가고객만족도로 NCSI 모델은 개별기업에 제공하는 정보의 양과 정확성면에서 앞설 뿐만 아니라 산업 및 국가의 품질경쟁력을 관리하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 APO 개요>
APO는 61년 5월 11일, 아시아 국가들 간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 생산성향상을 이끌고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여 상호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 하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범되었다.설립초기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인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의 8개국에 불과하던 회원국 수는 2004년 캄보디아의 가입과 함께 현재 20개국으로 증가하였으며, 회원국들이 상호간 최신 생산성향상 기법과 각종 정보를 교환 보급하기 위해 국제 세미나, 심포지엄, 연구시찰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연락처

한국생산성본부 홍보회원팀
양승림 위원
02-724-108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