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 전자사전 ‘NTL-ML13 Deluxe’ 모델 출시

인천--(뉴스와이어)--전자사전 글로벌 기업 엑타코 (www.ectaco.co.kr, 대표 최영석)가 휴대형 펜스캐너를 통한 문자입력이 가능한 전자사전 ‘NTL-ML13 디럭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기존 NTL-ML13이 한 중 일을 포함한 12개국 양방향 24종 Ec-Tong 번역기를 탑재하였다면, NTL-ML13 디럭스 에디션은 문자인식 소프트웨어가 별도 탑재되어, 자동으로 문자를 입력하여 탑재된 문장번역기를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전자사전에 적용된 펜스캐너의 경우 전자사전 뿐 아니라 USB 케이블을 활용하여 넷북 또는 데스크탑 등에 연결할 수 있는 풍부한 확장성을 갖고 있다. 윈도우(Windows98/2000/Me/Vista)에서 구동이 가능한 자동문자인식 프로그램이 별도로 제공되어 워드프로세서 뿐 아니라 인터넷 상에 무료로 제공되는 구글/야후 번역기 등에서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1초에 15Cm/s 의 속도로 문자를 인식하는 펜스캐너는 별도 제공되는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영어 및 독일어/프랑스어/러시아어를 포함 총 167개국어 문자를 인식하며, OCR-A, OCR-B and MICR (E13B) 등 형식의 바코드인식도 가능하여 가계 전산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엑타코 전자사전 대표이사 최영석은 “펜스캐너가 추가된 이번 디럭스 에디션 모델은 NTL-ML13에 탑재된 12개국 24종 번역기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바쁜 현대인의 어학과 업무 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TL-ML13 디럭스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99만 8천원이다.

엑타코 개요
엑타코(ECTACO)는 컬러이북/전자사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약 700개 이상의 전자사전, 이북 라인업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엔진 및 솔루션을 제작, 판매하는 미국계 기업이다. 본사는 뉴욕에 위치해 있고, 1990년에 창립되었다. 현재 17개의 국가에서 약 415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많은 언어학자,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과 자체 보유 하드웨어 기술력, 그리고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디자이너들과 하드웨어 생산자들의 연합을 통해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타코 한국법인은 홍콩과 중국을 관장하는 상품 개발 거점 센터로서 국내의 기술력과 지적자본을 활용하여 엑타코의 창의적인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개발 론칭하고 시장에 테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라인업은 전자사전.컬러이북 사업부, 광학(스캐너/카메라) 사업부, 오디오사업부, 2차전지 사업부(건전지/보조배터리),라이센싱(HP/아레나/폴라로이드/온이어즈)사업부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taco.co.kr

연락처

엑타코 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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