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로 휴교한 자녀 위해 인터넷 부가서비스 활용해 보세요”…게임시간·유해사이트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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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코스닥 075130
2009-11-03 10:01
서울--(뉴스와이어)--날로 기승을 더해가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국가재난단계가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휴교에 나서는 일선 학교들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일 현재, 이미 500여 개가 넘는 학교가 신종플루로 인한 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에는 하루 100개 이상의 학교가 휴교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자녀 홀로 집에 방치되어있는 맞벌이 가정에서는 휴교기간 자녀의 생활지도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거의 모든 가정에 초고속인터넷이 보급되어 있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은 자녀의 게임, 인터넷 사용 문제라 할 수 있다.

인터넷부가서비스사업자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에 따르면, 국내 대부분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들은 자녀의 인터넷, 게임시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이의 활용을 통해 고민을 덜 수 있다고.

먼저 KT에서 자사의 초고속인터넷이용자를 위해 제공중인 ‘QOOK 타임코디’ (http://timecodi.qook.co.kr)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전화로 신청 및 사용시간 관리가 모두 가능해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언제든지 ARS를 통해 인터넷접속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부모핸드폰을 통해 자녀의 인터넷화면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효과적인 PC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성인, 음란사이트를 차단하는 ‘가디언’(http://guardian. skbroadband.com)서비스를 통해 PC관리기능을 제공 중에 있다. 실시간으로 유해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가디언’ 서비스 신청 이후 이용자를 위한 전용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이를 통해 인터넷이용시간 관리 및 게임, P2P 프로그램 사용제한, 유해동영상 활성화 방지 등의 다양한 부가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M, 큐릭스, CJ케이블과 GS방송 등 대부분 케이블 인터넷 사업자들 역시 유해사이트 차단과 전용소프트웨어를 통해 인터넷 이용시간을 관리해줄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요금은 약정기간과 상관없이 월3천원(부가세별도)으로 사용기간만큼만 통신요금과 합산 청구된다. 각 통신사업자와 케이블사업자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신청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플랜티넷 개요
플랜티넷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SW방식이 아닌 네트워크 기반의 청소년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는데 성공, 동 서비스를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등에 부가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에 5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인 전국 8천여 개소에서 오프라인용 디지털음악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아시아나항공과 KTX 에 오디오채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마트, 롯데리아, 훼미리마트 등 다양한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위한 매장음악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영상 서비스 출시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ty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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