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음악시장에서 주목하는 ‘캔디맨’

서울--(뉴스와이어)--3년만에 성숙한 그들만의 음악으로 돌아온 <캔디맨>. 독특한 색깔의 1집 ‘일기’로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캔디맨>의 컴백 무대가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멜론(www.melon.com)으로 정해 졌다.

현재 멜론에서 쇼케이스 진행중인 <캔디맨 2집>은 심각한 불황인 음반시장의 대안으로 평가받는 디지털 음악시장에서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앨범으로 선정되어, 멜론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멜론의 쇼케이스에는 윤종신, 성시경, 박정현, GOD등 지명도 놓은 스타 가수들의 컴백무대로 활용되었었다. 물론 SG워너비, W등 신인급도 있었으나 소속 대형 기획사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실질적인 신인은 <캔디맨>이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의 인기 가수들도 소개받기 힘들다던 멜론에서 <캔디맨>이 선택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그들의 뛰어난 음악성일 것이다. 수록곡 전부를 멤버의 자작곡으로 채우고, 프로듀서도 멤버들 스스로 해내는 뛰어난 음악성이 인정받은 결과일 것이다. 이는 일찍이 음악적으로 상당한 평가를 받는 윤상의 4집의 ‘재회’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1집 활동을 하면서 증명된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가진 <캔디맨>의 발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동안 유리상자, 불독맨션, 서문탁, 동물원, 조트리오, 서문탁, 플라워등 음악성 뛰어난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 게스트로 활동을 하였고 그 무대를 본 일본 후지TV 프로듀서의 눈에 뛰어 데뷔전에 이미 일본에 소개되었던 라이브 실력이 <캔디맨>이 주목받게 하고 있다.

음반시장의 침체를 논할 때 가장 많이 도마에 오르는 것이 아마도 획일성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모던 락을 선도하고 있는 <캔디맨>은 매니아뿐만 만이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멜론의 쇼케이스가 끝나는 4월 14일부터 소리바다, 쥬크온, MaxMP3, 네이버, 오이뮤직등 거의 모든 유명 음악사이트에 소개되면 <캔디맨>의 진가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CEM엔터테인먼트 개요
음반제작, 연예인 매니지먼트, 온라인 정보제공

웹사이트: http://www.candyman.co.kr

연락처

CEM엔터테인먼트 02-545-804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