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앤소프트, 스마트폰 전용 유료 앱스토어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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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네트웍스
2009-11-05 09:43
수원--(뉴스와이어)--모바일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전문업체인 에이비네트웍스(대표: 강민석)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유료 애플리케이션 앱스토어 핸드앤소프트 (http://HandNSoft.com)를 열고 본격적인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갔다.

에이비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핸드앤소프트는 지난 1년간 애플리케이션 확보, 플랫폼, 시스템 구축 및 4개월간의 테스트 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9월초부터 해외에서 스마트폰용유료 애플리케이션 20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카테고리별로 업무, 유틸리티, 개인, 학습, 여행,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이 있다. 핸드앤소프트의 해외 개발사 파트너로는 Spb Software, Resco, Ageye, SBSH, VITO, Developer One, ThumbApps, Sprite 등 70여개가 있는데 앞으로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핸드앤소프트는 해외에서 검증된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한글 버전, 한글 설명문을 통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윈도우모바일, 심비안, 블랙베리, 안드로이드등 모든 OS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는 이통사에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핸드앤소프트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고객이 핸드앤소프트 사이트에 접속,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고 신용카드나 폰으로 결제하면 개발사 서버에 연동되어 인증키를 생성하고 사용자는 이를 자신의 폰에 등록하면 된다.

핸드앤소프트에서는 앱스토어를 통한 개인 스마트폰 사용자뿐만 아니라 기업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업무, 일정관리, 보안 프로그램을 번들화하여 기업용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Task2Gather 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조직 구성원간의 실시간 업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SecuWipe 를 설치하면 폰의 분실, 도난시에도 폰 안에 있는 모든 정보를 원격으로 즉시 삭제할 수 있어 기업이나 개인의 비밀을 요하는 정보의 유출을 막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WorldMobile Card 를 설치하면 거래처나 고객의 명함관리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수 천장의 명함도 쉽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이비네트웍스에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핸드앤소프트 외에서 SKT T Store 와 KT SHOW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한글화하여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다.

핸드앤소프트에서는 일차적으로 해외의 인기 제품을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이지만 향후에는 국내 개발자들의 애플리케이션도 취급하고 국내의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물을 영어등 현지어로 번역하여 해외 70여개의 네트웍을 이용해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많은 유럽 지역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에이비네트웍스는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에 Scalado, TAT등 임베디드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라이센싱하는 벤처기업으로, 스마트폰 대중화가 이루어져 가입자가 500 만명이 되고 저작권법 강화에 따른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이 정착되면 핸드앤소프트 앱스토어 연간 매출이 3년 이내에 100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이비네트웍스 개요
에이비네트웍스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전문업체로서 Scalado, AlgoTrim 등의 소프트웨어를 삼성전자, LG 전자에 라이센싱하고 있다. 2009년 6월부터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용 멀티플랫폼 앱스토어인 핸드앤소프트 앱스토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핸드앤소프트는 Spb, Resco, Morose Media, SBSH 등 세계적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100여개사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 1천 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확보하고 국내 스마트폰 유저에게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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