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앤소프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Top 5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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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네트웍스
2009-11-09 07:00
수원--(뉴스와이어)--모바일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전문업체인 에이비네트웍스(대표 : 강민석)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전문 유료 애플리케이션 앱스토어인 핸드앤소프트 (http://handnsoft.com)의 10월 유료 애플리케이션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총 200여개의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판매 순위가 높은 Top 5 를 보면, 1위 Spb Mobile Shell, 2위 Elecont PhonEx, 3위 Ageye G-Alarm, 4위 Resco Explorer, 5위 Spb Weather 순서로 나타났다.

애플리케이션 평균 구매 단가는 3만 1천원, 애플리케이션 평균 가격은 2만 8천원을 나타냈다.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애플리케이션 중 90% 이상이 10달러 이하인 것에 비하면 2배가 넘는 아주 높은 가격이다. 판매 순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은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이미 충분히 검증된 제품들로서 대부분 한글이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핸드앤소프트에서 스마트폰용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9월 이후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10월 판매 실적은 9월에 비해 50% 이상 증가하였다. 핸드앤소프트는 옴니아2등 출시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에 Spb, Vito 등 인기 애플리케이션 40개를 최고 27% 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Big Sale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11월부터는 Resco Brain Games, Sudoku Touch, Puzzle 등 두뇌개발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 기능성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핸드앤소프트는 앞으로도 매월 스마트폰용 인기 애플리케이션 판매 순위를 발표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국내 사용자들의 관심도 유도하기로 했다.

핸드앤소프트는 Spb, Resco, Vito, SBSH, Ageye 등 해외의 유명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70여 개 회사와 계약을 통해 일정관리, 학습, 유틸리티, 멀티미디어, 생활, 게임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700 여개를 확보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앱스토어 사업을 하고 있다.

에이비네트웍스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500만명에 도달하고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이 정착되면 3년 이내에 핸드앤소프트 앱스토어의 연간 매출 목표 1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이비네트웍스 개요
에이비네트웍스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전문업체로서 Scalado, AlgoTrim 등의 소프트웨어를 삼성전자, LG 전자에 라이센싱하고 있다. 2009년 6월부터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용 멀티플랫폼 앱스토어인 핸드앤소프트 앱스토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핸드앤소프트는 Spb, Resco, Morose Media, SBSH 등 세계적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100여개사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 1천 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확보하고 국내 스마트폰 유저에게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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