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4년째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전개
이날 하춘수 대구은행장과 DGB봉사단원 40여 명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한재흥 대구지부장 및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대구시 중구 향촌동 일원 쪽방거주세대 15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 대구은행은 연말까지 대구·경북 지역 약 660세대에 사랑의 연탄 11만2천여 장을 준비해, 대구지역 8개 구·군 240가구에 4만8천여 장과 경북지역 14개 시·군 지역 320가구에 6만4천여 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1세대당 약 200장을 전달해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대구은행 DGB봉사단은 2006년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전개해 금년도까지 53만9천여 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소요된 자금은 대구은행 임직원과 은행이 동시에 참여(Matching Grant)해 조성된 ‘DGB Love Fund’ 자금으로 실시됐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곧 날씨가 추워지는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함을 전해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며,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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