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4일동안 2010학년도 수시2차 학생모집에서 ▲정보통신대학 ▲공과대학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디자인대학 ▲건축대학 ▲항만물류학부 ▲자율전공학부 ▲간호학과 ▲불교문화학과 등 분야에서 모두 4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입학생전원 장학금 제공, 복수전공제를 통한 2개 학사학위 획득, 겨울방학 해외 구법순례활동 실시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불교문화학과’를 신설해 재가(在家) 청년불자운동의 지도자 선발을 본격화한 동명대학교는 9일 ‘부산불교연합회와의 종학(宗學)협력체결’, ‘불교대학 추진 및 불교문화학과 출범식’ 등 행사를 이 대학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9일 오후 2시부터인 ‘부산불교연합회-동명대학교간 종학협력체결식’에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정여스님(범어사 주지) 외 임원 50여명,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강정남 명예박사 외 이사 5명, 동명대학교 총장 이무근박사 외 처장 5명 등이 참석한다.
두 기관은 이로써 정법안장(正法眼藏)의 가르침에 따른 포교와 전법활동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활동의 진흥, 동체대비(同體大悲)의 상생적 지역문화 고취 등을 위하여, △동명대학교 불교문화학과의 학생모집 재학생교육 진로지도 등에 대한 상호참여 △불교문화 진흥을 위한 인력양성 및 종학협력 공동연구 △재가불자 대상의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문화예술활동 진흥을 위한 공동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의 공동참여 △인프라 시설의 공동활용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인 ‘불교대학 추진 및 불교문화학과 발전위원회 발대식’에서는 흥교 범어사 전계대화상, 혜총 조계종 포교원장, 도성 태종사 조실, 고산 쌍계사 조실 등 발전위원 108인 등이 대거 참석해 발전위원장을 추대한다.
동명대학교 김도근 교무처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불교의 ▲생활화 ▲대중화 ▲조직화 ▲현대화 ▲국제화 등 ‘불교계 5대 혁신운동’의 주체인 청년불자 운동의 지도자 양성 주도 등의 포부를 밝히고, △불교학부 및 석사과정, △불교대학 및 박사과정 설치, △불교문화연구소 및 불교문화전시관 설치 운영 등 중장기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계종의 신임 총무원장(제33대) ‘자승 스님’은 이날‘취임 이후 최초의 공식축사’를 통해 “전법과 포교 활성화를 핵심적 종책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었는데, 취임과 동시에 포교역량 활성화 및 미래 불교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청년불자 양성기관으로 동명대학교 불교문화학과가 개설되니 매우 기쁘다”라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옛 동명목재 등으로 대한민국 수출과 산업화 및 근대화를 주도했고 동명불원을 건립하는 등 불심이 깊었던 故 강석진 동명대학교 설립자의 뛰어난 ‘도전 · 창의 · 봉사’ 정신을 반영하여 지난해 동명대학교는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 등 각계 공동으로 ‘동명 대상’을 신규제정한 바 있으며, 올초 우병택 부산광역시의회 초대 의장, 화승그룹 화승그룹 회장, 목연수 전 부경대 총장 등을 제1회 수상자로 시상(1인당 상금 각 1천만원)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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