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LED접목 외장재 단자(DANZ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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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종건업
2009-11-09 10:58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독일 아게톤(www.argeton.de)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단자(DANZA)’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단자(DANZA)’는 흙으로 구워 만든 외장재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접목, 조명효과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자연스럽고 견고한 상판 아래에 LED 백라이트를 기술적으로 조합해 안정적이며, 건물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단자(DANZA)’는 다양한 색상의 선택이 가능하고 색감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하여 시공 후 반영구적으로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또한, 시공 시 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함으로써, 시공 및 보수가 간편하고, 파손된 패널에 대한 교체도 쉽다.

이 제품은 혜종건업이 지난해 독일 아게톤(ArGeTon)사와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 (facade)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외장재로, 대리석이나 알루미늄판을 이용한 외장재를 보완할 수 있는 흙을 구워 만든 친환경 건축자재이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 제품은 흙을 구워 만든 고전적 소재와 LED라는 현대적인 감성이 만났다는 점에서 유럽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전시회에서 극찬을 받았다” 며 “특히, 대리석이나 알루미늄판을 이용한 외장재를 보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글라스와 메탈 및 우드와 같은 여타의 자재와 조화를 잘 이룬다”고 말했다.

외장재 전문기업인 아게톤(ArGeTon)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1819년 설립하여 190년간 독일을 포함한 세계 건축자재 시장에서 외장재 부분 세계 1위의 매출을 자랑하는 최고의 외장재 브랜드이다.

혜종건업은 229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혜종건업(02-548-2419)

혜종건업 개요
혜종건업㈜은 228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벰베(BEMBE)’는 혁신적 영업구조와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독일 내 60여개의 영업점과 전세계의 대리점을 통해 350여 종류의 원목마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600여명의 종업원과 2007년 기준 200만sqm(61만평)을 전세계에 판매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유럽의 원목마루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m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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