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최시중)는 지난 1월 발표한 ‘방송통신망 중장기 발전계획’후속조치의 일환으로 11월10일‘제2차 방송통신망 고도화 추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지난 4월 방송통신망 고도화 추진협의회 출범식 이후 처음 갖는 자리로 현재까지 네트워크 고도화 실적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더불어 방송통신망 고도화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시행된 정부 정책사업, 연구개발, 사업자별 전략 등을 소개하는 컨퍼런스와 성과전시회가 함께 개최되었다.

추진협의회에는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 등 정부 관계자와, 관련 산하기관 임원, 방송통신사업자, 포털사업자 및 장비제조사의 임원, 관련 학계 인사 등 각계의 CTO급 30여명이 참석하여 협력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NIA와 ETRI는 기가인터넷, 유무선통합, 사물통신망 확산,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등 방송통신망 고도화를 위한 정책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그리고 미래 네트워크를 위한 중장기 R&D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방송통신사업자들은 자사의 방송통신망 고도화 목표 및 전략을 소개하고 ‘09년까지 방송통신망 구축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실적과 2012년까지 방송통신망 고도화를 위한 투자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은 그동안 인프라 구축 투자에 대한 사업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정책적 건의 사항 수렴 등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향후에도 초광대역 융합망(UBcN : Ultra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구축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해 줄 것과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통해 시장을 창출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가 방송통신서비스의 고도화는 물론 연관 산업, 국방, 환경, 문화 등 전반적인 국가 경쟁력 제고에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인프라 경쟁력이 뒤지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송통신망고도화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IT 융합 메가트랜드’,‘일본의 i-Japan 추진정책’이란 제목의 Keynote Speech를 포함하여, 방송통신융합망 고도화, 방송통신융합 서비스, 녹색성장 및 미래 네트워크, IPTV 서비스 및 차세대 이동통신 등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 및 미래 네트워크 사회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였다. 성과전시회에서는 그간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개발한 다양한 유무선 통합,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모델과 기술개발 결과물을 전시·시연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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