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셀 ‘친환경 소재 붙박이장’ 출시
웅진코웨이개발의 토탈리빙브랜드 뷔셀(www.bussel.co.kr)이 지난 10월 주방가구 출시에 이어 총 14종의 붙박이장을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붙박이장 가장 큰 특징은 국가 실험 기준 등급 E1급 원자재 사용과 더불어 바이오 표면재과 무독성 가구 표면 마감재인 환경 친화적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포름알데히드를 차단하고 연소기 유해성 가스를 억제 시키는데 주력하였다.
디자인에 있어서 최신 인테리어 키워드인 믹스& 매치를 표현한 제품으로 자연 소재인 우드와 색다른 소재인 패브릭을 매치할 수 있도록 투톤 칼라 콤비 몸통을 사용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기존 디자인과 차별화를 두면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도어와 매치하여 몸통 칼라 선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테리어 조화가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에 있어 타사와 차별화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입고급 하드웨어 적용한 점이다.
이태리 수입의 최고급 레일 시스템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슬라이딩 개폐로 소음을 최소화 시켰다. 뷔셀 로고가 삽입된 서랍내부는 고급 패브릭으로 마감되어 물품 보호 기능 뿐만 아니라 뷔셀 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뷔셀은 전제품에 18T몸통을 사용함으로써 내구력을 강화시키면서 휘어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것은 가구를 다시 배치할 경우나 이사로 인해 재 시공 시 내구성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뷔셀 수납장 전체에 가구 내부 위생관리를 위하여 뷔셀 그린을 장착한 것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뷔셀 그린은 공기 정화 및 냄새 습기 제거제로 가구 속의 공기청정기로 불리 우며 공기 정화 및 제습 효과, 탈취효과, 항균 작용, 전자파 흡수, 음이온 효과가 있다.
효율적인 수납을 위해 바지걸이, 넥타이 걸이는 밖으로 꺼내서 쉽게 이용기 가능하게 하였으며 서랍 및 수납함은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붙박이장은 천장 가까이 위치해 있는 옷걸이에 손이 닿지 않아 의자를 딛고 올라서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손잡이 봉으로 잡고 간편하게 내릴 수 있게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옷걸이봉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그날 그날 코디를 할 수 있게 넥타이부터 셔츠, 바지에 이르기까지 걸어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뷔셀은 신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사은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유치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179,000원~ 265,000원 상당의 쿠첸 전기압력밥솥, 쿠첸 IH 압력밥솥 (10인용)을 지급한다. 또한 제품 설치 후 3년 이내 이사를 하거나 이전 설치 시 1회 무료 이전 설치가 가능한 혜택도 제공한다.
리빙사업본부 조진만 이사는 “ 뷔셀 전 제품에 E1급 친 환경 소재 및 고급 자재 사용으로 고급스러운 주방가구로 인식이 확산되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번 붙박이장 출시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고품격 명품 가구브랜드로 거듭나서 토탈 리빙 브랜드로 확대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평형대는 스위트 아이보리, 르네 화이트, 르네 화이트콤비, 뉴트럴 오크 4종, 30평형대는 미스틱 화이트, 바튼체리 2종, 40평형대는 듀얼 베이지, 듀얼 브라운, 듀얼 바이올렛 3종, 50평형대는 노블 베이지, 노블 브론즈, 노블 브라운, 노블 바이올렛, 노블리움 5종으로 모두 14종이다.
뷔셀은 웅진코웨이개발(사장 박용선 朴龍善)이 지난해 10월 런칭 한 토탈리빙 전문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www.wjco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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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30일 0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