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옥 교수 ‘딱딱말랑’ 우수학술도서 선정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Columbia) 교육학박사 출신인 장미옥 교수 등의 ‘지식정보사회 세상 읽어내기 및 세상 적응하기’ 관련 저술 ‘딱딱한 사고 말랑말랑한 표현’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학술출판 고취 및 지식문화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2009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최근 선정됐다.
‘딱딱한 사고, 말랑말랑한 표현’(저자: 장미옥, 이정식, 김종혁. 출판사: 공동체. 출간일: 2009년 3월 10일. 총 205쪽. 정가 13,000원)은 세상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저술됐다.
지식정보사회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 체계적 사고, 비판적인 사고, 문제해결능력 등의 골격 이해가 필요하고, 사고가 머릿속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제대로 표현되어야 함을 이 책은 구체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딱딱한 사고 말랑말랑한 표현’의 최대 특징은 △각 장마다 학생들이 다양한 생각을 유발할 수 있도록 ‘생각거리’와 ‘읽을거리’를 넣었으며, △우리 주변 상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차원의 사고가 이루어지도록 ‘예제’를 제시한 점 등이다.
장미옥교수 등이 지식정보사회의 시대 흐름에 맞춰 1996년이후 지금까지의 강의현장 경험 등을 반영해 완성한 이 책은 또한 △정보에 대한 선별 전략과 파생 아이디어의 고부가가치화 등 종합적인 사고능력 함양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다음은 ‘딱딱한 사고 말랑말랑한 표현’ 의 ‘세상읽기와 세상 적응하기’편 일부 대목.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사람의 머리과 가슴까지의 30cm밖에 안 되는 거리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는데 평생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류시화의 ‘하늘로 떠난 여행’ 중에서)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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