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배달 전문 치킨 체인점 매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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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2009-11-13 15:50
서울--(뉴스와이어)--신종플루 탓에 치킨 배달전문점이 바빠졌다.

신종플루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사람들이 외출이나 외식을 자제하면서 치킨 배달 주문량이 급속하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시스템으로 유명한 티바두마리치킨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 철산점인 경우 보통 평균 30세트 정도 나가던 매출이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주중에는 35~40세트, 주말에는 60세트 이상의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철산점주 K씨는 “신종플루 때문에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는 배달 주문이 부쩍 늘어 배달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250여개 체인점을 보유한 티바두마리치킨의 유상부 대표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본사 체인점의 매출이 크게 높아졌다. 당분간 치킨 배달 주문 추이가 계속 될 것 같아 매출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바꾸면서 소비패턴 또한 많은 변화를 맞았다. 외출을 자제하는 대신 집안 활동이 늘어나면서 극장가나 편의점 등의 매출은 감소로 울상을 짓고, 치킨 배달 전문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은 매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면서 경기불황속에 희색을 보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정부가 신종플루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종 업체들 또한 신종플루로 인해 바뀐 생활패턴에 맞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티바두마리치킨 창업 상담예약 1588-6338

티바두마리치킨 개요
티바두마리치킨은 지속되는 불황 속에 예비창업자들의 성공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5無 가맹정책을 펼쳤다. 개설수익 포기, 가맹비 무료, 보증금 무료, 교육비 무료, 로얄티 무료다. 거품을 쫙 빼버린 1000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다는 가맹개설 이점으로 예비 가맹점주는 철저히 100% 조리교육화가 될 때까지 창업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본사 관리바이져가 방문하여 운영상태, 위생상태, 고객서비스 체크, 홍보진행 단계를 체크하여 체인점 성공을 위한 밀착관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월1회 단위로 본사 조리바이져 방문 하에 품질, 맛 향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본사의 체인점 조리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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