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방글라데시 자원봉사활동

서울--(뉴스와이어)--최근 KBS 2TV 주말버라이어티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이며 최고의 매력남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배우 이정진이 진정한 ‘진정한 남자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에 따르면, 영화배우 이정진이 지난 8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남몰래 방글라데시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이정진은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도시 빈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돌아왔다.

그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빈민촌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보건 및 교육 봉사 활동 등을 펼쳤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그가 방글라데시에서 만난 6살 ‘마루프‘ 라는 아동과 1:1 결연후원을 약속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향후 적극적으로 국내 외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진의 ‘나눔’이 남다른 이유는 그가 그의 '나눔‘을 다른 이들에게 다시 나눈다는데 있다. 이정진은 지난 9월 일본에서 열린 팬 미팅에서 방글라데시 자원봉사 영상을 상영해 나눔 바이러스를 전했으며, 오는 11월 말에는 LG전자를 방문해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배우 이정진도, 남자 이정진도 아닌, ‘사람’ 이정진으로 강단에 서겠다는 그는, 잠시 연예인의 타이틀을 내려놓고, 방글라데시에서 느낀 감격을 전할 ‘나눔 강사’가 된다.

강연에 앞서 이정진은 “방글라데시 봉사를 통해 지구촌 빈곤의 현실을 보게 된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그들의 삶에 엄청난 변화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해 더욱 기뻤다”며 "진정한 남자의 자격‘은 가난한 이들을 보고 함께 울어줄 수 있는 가슴이며, 그들을 위해 내밀 수 있는 따뜻한 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UN으로부터 최상위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NGO로, 국내, 북한 및 해외 23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34개 해외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웹사이트: http://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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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홍보팀 윤보애 간사 02) 6717-4065 010-4764-378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