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서울아산병원과 협력병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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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09-11-16 09:19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 허용)과 서울아산병원(원장 : 이정신)은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의 진료의뢰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9년 11월 16일(월) 국립재활원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재활원과 서울아산병원 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서는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서울아산병원 박성욱 진료부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상호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의학정보 교류 및 의료기술 상호 자문 ▴경영정보 교류 및 진료지원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고, 병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환자편의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은 질 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병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재활원-서울아산병원협력병원 협약체결」 계획(안)>

목 적
우리 원과 서울아산병원 간 환자의뢰 및 최신 의학 정보 교류 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 및 의료계의 공동발전 도모

협약식 개요
일 시 : 2009. 11. 16(월) 14:30~15:30
장 소 :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회의실(2층)
행사내용 : 국립재활원과 서울아산병원 간 협약 체결식
협약내용 :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상호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등
< 양 기관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상호 지원·협력함 >
- 상호 환자 의뢰 및 편의제공
- 의학정보 교류 및 의료기술 상호 자문
- 경영정보 교류 및 진료지원 등
참석인원 : 국립재활원장(허용),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박성욱) 등 20여명

향후 계획
서울아산병원과 상호 지원 및 협력 강화
향후 타 대형병원과 협력 확대 추진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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