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

뉴스 제공
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9-11-16 09:40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학수)은 13일 서울 서초동 송파 사옥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본사 임직원 및 각 지부 본부장, 외부 귀빈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사고·행동을 갖춘 ‘New Coreana’가 제시되며 제 2의 창업을 다짐하였다.

유학수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수 많은 성공 신화가 간직된 20년의 전통과 새롭게 도전하며 시작하는 1년의 새로움이 함께하는 21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제 2의 창업을 위해서는 새롭운 생각과 행동이 필요하다”며 “명품과 감동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경영, 창조적인 정도경영, 회사의 성장을 위한 이익경영, 경쟁력을 높이는 마케팅 강화를 통해 코리아나를 키우고 그 속에서 함께 성장·발전하자”고 주문했다.

또 유상옥 회장은 이달 초 40년간의 예술품 수집과 문화 활동 공로로 받은 문화훈장을 언급하며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화두로 평생을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며, “21살 젊은 청년기의 코리아나 구성원도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학이시습지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개인은 물론 사회, 더 나아가 세계 속에 아름다움과 행복은 전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며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1988년 11월 15일에 설립된 코리아나 화장품은 초창기부터 혁신적인 판매 시스템 구축과 머드, 녹두, 자인 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로 화장품 선두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코리아나는 정도경영, 고객만족, 명품주의를 통해 인류에게 아름다움과 행복을 나누는 기업을 모토로 2008년 창립 20주년에 월드 베스트 뷰티 서비스 그룹(World Best Beauty Service Group)의 비전을 선포하며, 에스테틱 시장 진출과 뷰티 인스티튜트 설립 등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도 있다. 2009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화장품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우수 기업(CCMS)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에 중국 천진에 현지 법인과 공장을 설립하여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발전하고 있다. 특히 미래 경영의 키워드로 문화경영을 제시하며, 2003년 국내 최대의 화장박물관과 미술관을 설립하고, 연구소와 공장이 있는 천안에 식물원 조성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금까지 코리아나의 성장을 위해 애써준 사내·외 분들의 공로를 기념하여 각 부문별 시상식을 가지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수 협력업체상은 도봉지공이, 우수협력인상에는 바이오랜드의 황윤하 차장이 선정되었다.
내부적으로 중국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창용 총경리(천진유한공사)가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진화(총무인사팀) 반장이 <20년 근속상>을, 임무섭(재무팀) 매니저 등 21명이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직급별로 성실한 업무 수행과 모범적인 근무태도로 회사 발전에 공이 큰 우수사원상은 이나래(해외사업팀) 외 11명, 우수 매니저상은 함승연(교육팀) 외 7명, 우수 리더상은 김경진(중앙사업부)이 각각 수상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연락처

스위치 홍보팀
김윤오 과장
3475-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