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009년도 제2기(‘09년 4월)에 평가인증을 신청한 어린이집 2,309개소 중 1,784개소가 인증을 통과했다고 발표하였다.

현재까지 전체 어린이집의 86.8%인 29,084개소가 인증에 참여하였고, 이 중 2009년 제2기 참여시설까지 심의가 완료되어 전체 보육시설의 48.9%인 16,395개소가 인증을 통과하였다.

지금까지 평가인증을 통과한 어린이집 16,395개소(‘09.11월 기준)을 설립유형별로 살펴보면, 국공립 1,615개소, 법인 1,337개소, 직장 173개소, 가정 6,672개소, 부모협동 15개소, 민간 6,583개소이다.

∙ 국공립보육시설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시설
∙ 법인보육시설 :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법인이 설치·운영하는 시설
∙ 부모협동보육시설 : 보호자들이 조합을 결성하여 설치·운영하는 시설
∙ 가정보육시설 : 개인이 가정이나 그에 준하는 곳에 설치·운영하는 시설
∙ 직장보육시설 : 사업주가 사업장의 근로자를 위하여 설치·운영하는 시설
∙ 민간보육시설 : 위 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보육시설로서 사회복지법인외 법인 또는 개인이 설치·운영하는 시설

특히, 상대적으로 인증비율이 낮았던 가정어린이집(20인 이하)의 평가인증이 점차 증가하는 것이 눈에 띈다.

가정어린이집의 경우, 국공립 등 다른 어린이집에 비해 인증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인증시설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만 해도 1,568개소가 평가인증을 통과하였다.

* 가정어린이집 인증통과 현황 :176개소(’05) → 722개소(’06) → 1,604개소(’07) → 2,602개소(’08) → 1,568개소(’09. 2기)

뿐만 아니라 민간어린이집과 가정어린이집의 참여연도별 인증비율(=인증시설/참여시설)도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이는, 평가인증을 시행한 지 4년째 접어들면서 평가인증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된 것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시설 수가 많아 인증비율이 낮았던 민간·가정어린이집의 평가인증통과가 증가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앞으로 평가인증 참여를 활성화하여, 지속적으로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2005년 부터 시행된 어린이집 평가인증(법적 근거: 영유아보육법 제30조)은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합리적 기준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평가인증 절차는 국가가 제시하는 평가인증 지표를 기준으로‘①참여신청 → ②보육시설 자체점검 → ③전문가에 의한 현장관찰·실사 → ④자체점검 및 현장관찰보고서 심사에 따른 결과확정’ 단계로 약 6 ~ 7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며, 평가인증 지표는 시설규모 및 운영형태에 따라 40인이상(7개 영역 80항목), 39인이하(5개 영역 60항목), 장애아전담(7개영역 85항목)으로 구분 적용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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