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창업, 소비 패턴을 읽어야 성공한다…티바두마리치킨 11월 현재 250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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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2009-11-18 18:01
서울--(뉴스와이어)--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치킨 창업 시장만큼은 뜨겁다. 수백개가 넘는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저마다의 특징을 내세우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치킨 창업 시장에 불황탓에 이성적인 소비로 눈을 돌린 소비자들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큰 신뢰를 얻고 있는 기업 티바 두 마리 치킨은 2009년 11월까지 전국적으로 25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2011년 6월까지 500호점을 돌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배달 전문 치킨점의 장점인 ‘신속성’과 ‘편의성’을 갖춘 치킨 브랜드이다. 모든 치킨 브랜드들이 스타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때 티바두마리치킨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소비자들의 이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런 티바두마리치킨의 전략은 경제 불황과 맞닿아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치킨 한 마리 가격이 거의 2만 원에 다다른 치킨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이지만 우수한 품질로 프리미엄 치킨전문점을 표방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수백개의 치킨 매장이 문을 닫는 실정이지만 티바 두 마리 치킨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 삼아 ‘맛은 좋고 가격은 타 치킨 브랜드의 반값’이라는 가격의 합리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불황을 기회로 ‘싼 치킨 = 맛 없는 저급 치킨’이라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소비자들의 이성적인 소비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치열한 치킨 시장에서 감성이 아닌 소비자들의 이성적인 소비에 어필하는 남다른 전략으로 도전장을 내민 티바두마리치킨은 현재 1000만원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문의로 서울 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대 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상담 1588-6338)

티바두마리치킨 개요
티바두마리치킨은 지속되는 불황 속에 예비창업자들의 성공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5無 가맹정책을 펼쳤다. 개설수익 포기, 가맹비 무료, 보증금 무료, 교육비 무료, 로얄티 무료다. 거품을 쫙 빼버린 1000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다는 가맹개설 이점으로 예비 가맹점주는 철저히 100% 조리교육화가 될 때까지 창업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본사 관리바이져가 방문하여 운영상태, 위생상태, 고객서비스 체크, 홍보진행 단계를 체크하여 체인점 성공을 위한 밀착관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월1회 단위로 본사 조리바이져 방문 하에 품질, 맛 향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본사의 체인점 조리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b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