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개성만점 ‘모비스 통신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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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코스피 012330
2009-11-19 10:10
서울--(뉴스와이어)--많은 기업들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수인력을 선점하기 위해 준비한 인턴 및 대학생 체험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최근 취업난을 반영하듯 지원자들은 수십대 일의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1년동안 활동할 참신하고 독특한 대학생 체험 프로그램 ‘모비스 통신원 7기’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원)생으로 자동차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UCC동영상 제작 및 편집이 가능하거나 포토샵 등 일러스트 기술에 익숙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현대모비스 통신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자율성에 있다. 일정이 짜여있는 타 회사의 프로그램과 달리 ‘모비스 통신원’은 각자 관심있는 자동차 관련 이슈를 조사해 자체 사이트인 ‘MCARFE’에 활동내용을 올린다.

형식 또한 구애받지 않는다. 매달 본사에 모여 기획회의를 열어 주제를 선정하고 행사 참가에 대한 논의나 각종 이벤트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활동 내용을 만화, UCC동영상, 사진, 기사글 등 각자 자신의 개성에 맞게 표현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MCARFE’는 마치 동호회 사이트처럼 내용이 풍부하고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러한 자율성을 바탕으로 모비스 통신원들은 활동 기간 중 외부 공모전에서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많다. MBC 사진 공모전 입상, YBM 프레젠테이션 대회 입상,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UCC 공모 입상 등 활동기간 중의 성과가 뚜렷하다.

한편 통신원들은 홈커밍데이, 여름캠프 등 친목도모의 기회가 많아 임기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가진다. 통신원 활동을 하는 동안 매월 취재비와 활동비가 지급되고 연2회 장학금을 받으며 해외 동행취재 기회를 제공받기도 한다. 아울러 차후 현대모비스에 지원할 경우 서류가산점을 받아 입사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선발인원은 00명이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친다. 서류전형시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정해진 기한내에 이메일(sonamu@mobis.co.kr)로 제출하면 된다. MCARFE 홈페이지(www.mcarfe.co.kr)를 참조하면 통신원 활동의 이모저모와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b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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