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카누대회가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한강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다.

해군(참모총장 南海一)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회장 이기흥, 51세)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이승민(서울 강동구청, 남, 34세), 선지은(부여여고,여,19세) 등 남녀 국가대표선수 10명을 비롯한 중·고·대학 및 일반부 70개팀 312명이 8개부문 4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카약(Kayak, 양다리를 앞으로 뻗어 앉은 자세로 양날 노를 저어 진행) 1, 2, 4인용 경기와 캐나디언(Canadian, 한쪽 무릎을 꿇고 반 선 자세로 외날 노를 저어 진행) 1, 2인용 경기가 각각 5백미터, 1천미터 경기로 나뉘어 실시된다.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카누대회는 전국의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해양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해양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86년부터 해군이 주최해 왔으며, 지금까지 국내 카누계의 주역이 될 우수 선수들을 다수 발굴하는 등 국내 해양스포츠 육성 정책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해군은 ‘01년부터 카누 우수선수가 군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기량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체육 특기자를 선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카누선수 5명을 선발하여 해군사관학교 체육조교로 활용함으로써, 우수 선수 발굴 및 관리를 통한 카누 저변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이어질 이번대회는 4월 20일(수)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회를 찾아온 일반시민들에게 역동감 있는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22일(금) 12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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