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전문점’의 생존전략 3계명…“초기투자비용 최소화와 가격 경쟁력이 핵심”

뉴스 제공
티바두마리치킨
2009-11-20 16:21
서울--(뉴스와이어)--계속되는 경기위기는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치킨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창업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어떠한 방법이 최선의 방법일까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쉽게 답하기가 어렵다. 위기상황에서는 일단 생존전략이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지금이 창업하기에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그러나 자기만의 핵심역량이 없다면 이것도 남의 얘기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서 치킨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몇 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초기투자비용의 최소화다. 창업 투자비용이 높을 경우 투자비 회수시간도 길어지고, 고정적인 수익창출도 어렵다. 물론 여유자금이 풍부하다면 예외지만 소자본 치킨창업에서는 무조건 초기 투자비용을 줄여야 한다.

두 번째, 가격 경쟁력이다. 가격 경쟁력은 저가 전략이 유리하다. 그러나 초기 투자비용은 높고 판매가격은 저가인 경우는 피해야 한다. 이런 형태로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라면 프랜차이즈 본부만 득이며, 가맹점은 실제이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 저가정책을 펴면 손님은 많다. 이것을 보고 돈을 벌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저가전략은 무조건 초기 투자비용을 줄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세번째, 상품의 차별화이다. 상품의 차별화는 주력상품의 차별화가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치킨전문점이라면 치킨의 맛 속에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요즘 같은 불황에는 다른 요소의 차별화는 비효과적이다. 인테리어나 마케팅 등의 요소를 차별화하는 것은 비용이 투자되고 결국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경기가 어려울 때는 이 3가지 부분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이런 전략으로 현재 알토란 같은 수익을 내는 점포가 있다. 서울 봉천동에 있는 티바두마리치킨 봉천점 정재용 사장(45)이 좋은 사례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우선 가격이 저렴하다. 33일~35된 영양가가 풍부하고, 싱싱한 닭 두마리가 15,800원 에서 19,800원 까지 25여 가지의 다양한 프리미엄 치킨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생맥주까지 도입하여, 첫 주문고객에게 500CC 무료제공 이벤트까지 펼치면서 동네에서는 이미 알려진 스타매장으로 일일 평균 120만원이라는 수익을 내게 된 계기다.

이 점포는 19.8m²(약 6평)으로 창업비용은 보증금1000만원에 월세는 40만원 그리고 설비 자금 등 모두 포함해서 총 창업자금이 2,500만원이 채 되지 않았다. 재료비, 운영비, 아르바이트비를 제외한다 하더라도 일일 70만원이라는 순수익이 고스란히 손에 쥐어지는 셈이다.

이런 식의 창업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가장 큰 매력과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유상부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모양보다는 실속적인 측면을 늘 강조하면서 매장수익을 극대화하는 경영지침을 교육시킨다고 말했다.

중앙상권에서는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에 배달 외식업종은 골목상권을 공략하는 것이 방법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전국적으로 250여 개 매장을 개설하였으며, 40여 개의 대박 매장을 창출해내어 외식업계의 비수기인 2009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창업시장에서 주목 받고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창업 상담예약:1588-6338

티바두마리치킨 개요
티바두마리치킨은 지속되는 불황 속에 예비창업자들의 성공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5無 가맹정책을 펼쳤다. 개설수익 포기, 가맹비 무료, 보증금 무료, 교육비 무료, 로얄티 무료다. 거품을 쫙 빼버린 1000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다는 가맹개설 이점으로 예비 가맹점주는 철저히 100% 조리교육화가 될 때까지 창업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본사 관리바이져가 방문하여 운영상태, 위생상태, 고객서비스 체크, 홍보진행 단계를 체크하여 체인점 성공을 위한 밀착관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월1회 단위로 본사 조리바이져 방문 하에 품질, 맛 향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본사의 체인점 조리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b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