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창원법인브랜드 ‘창원콜’ 출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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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9-11-24 09:55
서울--(뉴스와이어)--KT파워텔(대표이사 권행민, www.ktp.co.kr)이 전통시장의 하나였던 택시시장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택시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파워텔은 11월 23일(월)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 창원법인브랜드택시에 콜관제 시스템 공급과 더불어 본격적인 GPS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원 법인브랜드택시의 출범으로 인하여 창원지역 7개 법인택시업체에서 총 300여대의 택시를 투입, 시내 어디서나 택시를 부르면 2~3분 이내에 탈 수 있게 된다. KT파워텔은 콜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기능들을 창원법인브랜드택시를 통해 제공 하게 된다.

이번 창원법인브랜드택시 시스템공급을 계기로 하여 KT파워텔은 GPS를 이용한 택시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택시시장은 KT파워텔의 사업초기 대표적인 전통 시장이었으나, 음성에서 데이터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약간 주춤한 것이 사실이었다. 지난 2008년부터 KT파워텔 서비스도 데이터 위주로 택시제공 서비스를 정비하면서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기 시작하는 추세라고 KT파워텔측은 밝혔다.

KT파워텔 서비스는 전국무전통화를 활용한 음성 중심의 택시가입자 약 6만여명을 확보 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GPS 위치데이터를 이용한 자동배차 시스템 가입자 1만2천여명을 확보하여 택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왔다.

KT파워텔이 GPS 위치데이터를 이용한 자동배차 시스템에 집중하는 것은 최근의 지역택시 시장이 브랜드택시화 되고 있는 변화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지역 브랜드택시는 각 지역을 거점으로 운영중인 여러 법인 택시를 하나의 지역브랜드로 묶어 고객입장에서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시사업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사업성을 확보하려는 측면에서 지자체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다.

KT파워텔은 이미 서울, 인천, 광주, 부산 제주, 성남, 대구, 구미 등지에서 GPS를 이용한 위치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브랜드 택시시장의 주요 통신솔루션 사업자로 시장을 확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창원법인브랜드택시 발대식과 함께 창원지역에서도 택시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KT파워텔은 향후 택시시장이 GPS를 이용한 위치관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시장으로 전환되어 갈 것으로 판단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데이터서비스와 전국무전 서비스를 활용한 택시 전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택시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KT파워텔의 택시시장을 맡고 있는 정규봉 전략시장본부장은 “이번 창원브랜드택시의 서비스 공급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브랜드택시 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특히 파워텔 서비스는 무전통화와 GPS 위치관제시스템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택시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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