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전용우 대표, 동탑산업훈장 및 분임조 대통령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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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코스피 010820
2009-11-25 09:54
창원--(뉴스와이어)--초정밀분야 방위산업 전문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 010820)이 25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35회 국가 품질경영대회’ 에서 대통령상인 분임조 ‘금상’과 퍼스텍 전용우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퍼스텍의 전용우 대표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을 뿐만 아니라 분임조부문에서는 전년도 체중조절분임조에 이어 OK분임조가 대통령 금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분임조부문 금상은 지난 9월 분임조 경진대회 결과를 수상하는 것이다. 퍼스텍은 경진대회에서 ‘OK분임조’는 지대공미사일 천마의 저장가스통 모양을 변형시켜 불량률 조사시간을 단축시키는 ‘저장기 내경 R가공 방법 개선’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또 ‘저장기 내경 R가공 방법 개선’을 통해 작업시간을 대폭 줄이는 성과를 올렸다.

제35회 국가 품질경영대회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주요 경제 단체장, 노사대표 및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및 품질향상 개선활동, 창조적 정신의 함양 등 품질경영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기업체 및 유공자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퍼스텍은 ‘세계로! 미래로! 기술최고 퍼스텍’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식개혁 프로그램인 조직의 벽 허물기와 내부고객 만족을 위한 과제를 해결하고 품질경영시스템 구축(QMS), FPI(Firstec Production Innovation: 퍼스텍 생산혁신활동)활동, ERP 구축의 3대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하여 ISO9001, DQMS(국방품질경영시스템), AS9100(우주항공품질경영시스템)등 인증을 획득했으며, 생산성 향상 30%, 원가절감20%, 재공 재고 30% 감소로 2008년에는 2002년 매출 대비 약 41%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퍼스텍의 전용우 대표는 “퍼스텍은 ‘천마 저장기 내경 R 가공 방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에 대한 주제를 발표, 목표치의 100% 이상을 상회하는 개선결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술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첨단 방위산업체로써 경영환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스텍은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 추진으로 유도무기(지대지/지대공 유도무기), 지상장비(K-9자주포, 전차, 장갑차 구성품 개발외), 항공장비(UH-60 W/H, 판넬류) 등의 핵심부품의 완벽한 품질보증과 원가절감 활동을 추진하고 외국기업과의 무인항공기, 로봇산업 등의 기술 개발 및 협력으로 특성화된 기술력의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국가 방위 산업품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퍼스텍 개요
퍼스텍은 1975년 창사이래 명실공히 방위산업의 전문업체로서 국가안보와 자주국방 실현을 위하여 화포분야, 기동분야, 유도무기분야, 항공분야 등 무기체계에 더욱 막중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 보안기술인 얼굴인식보안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여권 · 출입시스템 · 컴퓨터보안 · 현금입출금기 · IC카드 등의 응용산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웹사이트: http://firstec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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