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온습도 사로잡는 데이터로거 ‘testo 175·177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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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9-11-26 15:57
서울--(뉴스와이어)--사람들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사회문명을 이루어가는 수많은 분야에서 온도와 습도는 철저한 관리대상의 요소가 되고 있다. 식품, 의약의 냉장냉동실과 운송관리, 박물관, 산업저장창고 등의 빌딩 공조관리와 실험실 및 클린룸, 난방장치의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온습도 관리는 해당 분야의 양질의 발전에 기여하고, 수집되는 정보는 더욱 체계적인 관리의 뒷받침이 된다.

이처럼 데이터의 수집과 관리가 최대의 관건이 되고 있는 가운데,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측정기의 세계적인 선두업체 독일 테스토 AG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유)(대표: 이명식, www.testo.co.kr)는 다양한 분야에서 정밀한 측정과 데이터를 수집 및 기록할 수 있는 데이터 로거 testo 175와 testo 177을 내놓았다. testo 175와 testo 177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보를 바로 확인하거나 그래프 및 도표 등 원하는 형태로 기록할 수 있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전용 소프트웨어로 관리할 수 있어 측정 분야의 핵심 기술이 되고 있다.

testo 175는 온습도와 전압 및 전류를 측정하는 소형 데이터 로거이다. 최대 2채널 측정으로 최대 16,000개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운반, 냉동고, 진열장, 컨테이너 내부 등의 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2채널 내장센서 온습도 데이터 로거 175-H1은 0.1%RH/0.1℃의 정밀한 분해능으로 습도 0~100%RH, 온도 10~+50℃까지 측정하여 변화를 안전하고 빠르게 관리하며, 3,700개의 데이터를 저장한다.

2채널 내장센서 온습도 데이터 로거 175-H2는 온도 -10~+50℃의 범위 내에서 16,000개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흐름 범위와 최신 범위, 최고/최소 범위 및 제한 범위에 대한 빠른 개요를 제공하고 숫자를 빠르게 판독한다.

1채널 내장센서인 온도 데이터 로거 175-T1은 운반 분야에 이상적이며, -35~+70℃의 저온 유통 체계 안에서도 기록할 수 있다. 175-T2는 내장센서와 외장 프로브 소켓으로 구성되어 2개 온도를 동시에 모니터링하는 데이터 로거이다. -40에서 70°C 사이에서 현재 측정값, 최근 저장값, 최대/최소값, 그리고 한계값 초과 횟수를 신속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초기화하거나 재부팅할 수 있다.

175-T3은 외장 프로브 소켓의 2채널 온도 데이터 로거다. 최대 -50~1000°C의 온도 변화를 측정할 수 있어 저온이나 고온 측정에 적합하며, 테이블 또는 그래픽 폼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며, 이메일 지원도 가능하다. 175-S1/S2는 전류와 전압을 측정하는 데이터 로거로서, 간편한 조작으로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측정범위메모리가 찰 때까지와 메모리가 찰 때까지 작동한다.

testo 177은 온습도 장시간 측정에 이상적인 다채널 로거이다. 2~24시간을 주기로 하여2~4채널로 측정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최대 48,000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2라인 디스플레이로 측정치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177-T1은 장시간 측정용 내장센서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몇 달, 몇 년 동안 냉방 저장고와 운송차량 등을 모니터하며, 177-T2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측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1개의 내장센서와 2개 외장 프로브 소켓으로 구성되어 있는 177-T3은 3채널 온도 데이터 로거이다.

이 로거는 수송이나 생산 공정 기간 동안 일정온도의 냉장 및 냉동이 요구되는 환경에서의 자료 제공에 이상적이다. 177-T4는 외장 프로브 소켓으로 구성된 4채널 온도 데이터 로거로 전문가용 데이터기록계다. 온도변화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생산공정, 연구실 등의 분야에서 침투용, 표면용, 대기용 온도센서로 사용할 수 있다.

177-H1은 4채널 온습도 데이터 로거로서 3개의 내장센서와 외장 프로브 소켓으로 구성되어 일정 수준의 온습도를 유지해야 하는 생산, 저장 창고 등의 민감한 제품을 위해 효과적인 측정을 하며 1달 혹은 1년 마다 증빙자료를 문서화 할 수 있다.

testo 175/177 시리즈는 testo의 다른 제품과 호환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고, 다양한 형태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testo 580 데이터 콜렉터는 현장에서 빠르고 손쉽게 측정 정보를 수집하고, 불러 모을 수 있는 소형 데이터 콜렉터이다. 버튼 하나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여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모든 정보를 보여주는데, 콜렉터를 통해서 testo 175는 최대 25개, testo 177은 최대 10개까지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또 400여 개의 측정값을 전용 프로그램 컴소프트 3을 이용하여 PC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원하는 방식대로 데이터를 분석, 저장할 수 있다.

윈도우용 소프트웨어 ComSoft 3는 데이터 로거의 측정 데이터를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저장하여 PC 상에서 분석할 수 있으며, 기본형과 전문가용이 있다. 또 21CFR Part 11의 요구에 맞는 ComSoft 3.4는 제약분야의 까다로운 관리에 적합하다.

testo 575 프린터와 적외선 프린터는 측정한 정보를 현장에서 빠르게 출력하거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초당 400데이터의 신속한 데이터 모음과 초당 6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는 고속 프린터로 프린트 영역 설정과 언어 설정이 가능하고, 접착형 testo 프린터 용지를 사용할 수 있다.

ISO/DKD 칼리브레이션 서비스는 전세계 검사기관에 채택되어 인정받고 있는 규정이며, 많은 산업현장에서 테스토 기기를 사용하여 측정 값을 교정 받을 수 있다. 그리고 tseto는 로거의 전력수명을 계산하여, 배터리 소모로 인해 수 년간 수집한 중요한 자료가 자칫 사라져 버릴 수 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내장 메모리 기능으로 배터리 수명이 다하여 교환할 때에도 데이터 손실 없이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견고하고 미끄러지지 않는 ABS 하우징은 고습이나 충격에 강하며, 종류별로 고품질의 class IP68 방수 등급을 보장한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우선으로 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서울 본사에서 서비스팀을 구축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독일의 기술력이 집약된 데이터 로거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관리해야 하는 온습도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사용자가 이를 분석활동에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쾌적한 산업현장, 안전한 시설 관리 등에 기여할 것이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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