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의 새로운 문화 ‘하우스 댄스콘서트’
신화의 나르시스를 소재로 자신의 능력을 극단적으로 이상화시키는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한 안무가 김보람의 ‘확장의 우물’과 추악한 인물의 내면을 독특한 춤의 형태로 표현한 안무가 정소연의 ‘Walk Inside’가 펼쳐진다.
루멘 판토마임댄스씨어터 예술전용공간은 오는 연말까지 국내 정상급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형식의 작품과 실험정신을 지닌 작품을 주축으로 무대예술의 새로운 선보이며, 중견무용가 정의숙(성균관 대학교 무용과 교수)의 아지드 현대무용단, 현대무용가 김현남(한국 체육대학교 무용과 교수) 외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 개요
1984년 창단한 한국의 정상급 전문공연예술단체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는 한국 최초로 판토마임, 현대무용, 신체연극을 통섭하며, 본 단체만의 독특한 Pantomime Dance Theater로 국내와 해외무대에 새로운 공연형식을 제시하며 한국순수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통판토마임과 정통현대무용을 예술적 기반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형성된 다 장르의 레파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작품을 국내외 무대에 발표하고 있다. 또한, 예술전용공간을 통한 무용가들의 창작공간 확보와 시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과 대중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um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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