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 Melia Shanghai’ 그랜드 오픈…Sol Melia 아시아 지역 8번째 호텔
총 686실 규모의 Gran Melia Shanghai 호텔은 황푸강이 내려다 보이는 푸동경제개발특구에 위치하며, 공항에서 40분,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전시장에서 15분, 상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에서 도보로 3분 소요된다.
럭셔리 5성급 호텔로 지어진 Gran Melia Shanghai는 객실마다 투숙객 편의를 위해 Wifi 초고속 인터넷, 아이팟 연결 장비, 프린트 겸용 팩스 등을 설치하였고, 특히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비서 및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즈니스 고객들의 편리함을 높였다. 그랜드 볼륨에서는 한꺼번에 600명 수용이 가능하며, 그 외 20명에서 150명 수용이 가능한 14개의 미팅룸이 있다.
Gran Melia Shanghai 총지배인으로 부임한 Alfonso Romero씨는 “Sol Melia 브랜드 중에서 최고급을 지향하는 Gran Melia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부한다” 며 “ 유럽 및 남미 등 세계에선 명성을 얻은 Gran Melia의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서비스를 이제 상해에서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 각지에서 방문하는 투숙객을 고려한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쿠바식 음악바, 칵테일바, 파노라믹바 등은 Gran Melia Shanghai의 커다란 장점이다.
샤론 리 마케팅 총괄 이사는 “상하이에서도 유럽과 마찬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발판으로 아시아 지역 전체 대상의 계속적인 프로모션 활동과 새로운 호텔도 추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치.티.씨 개요
㈜에이치.티.씨는 1997년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 리조트 운영 법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창업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호텔 & 리조트 위탁 운영 회사이다. 오크벨리, 청풍리조트를 비롯 국내외 총 16개 사업장에서 호텔, 서비스드 레지던스, 연수원 등 총 3,000여 객실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한국 독자 브랜드인 CASAVILLE 서비스드 레지던스 브랜드를 개발하였고, 2008년에는 중국 사천성 성도에 까사빌 성도를 오픈하였다. 현재 전 세계에 한국식 호텔 & 리조트 운영 시스템과 문화를 전파하여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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