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 미술전문 포털사이트 ‘뮤:움 닷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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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움닷컴
2009-12-01 10:39
서울--(뉴스와이어)--‘전시소개, 작가프로필, 작품DB, 전시기획자 프로필의 연동서비스와 동서양미술사, 오늘의 미술 칼럼 등 교육메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면?’

잘 정리된 미술의 모든 것 ‘뮤:움닷컴’(www.mu-um.com)이 12월 문을 열었다. 뮤:움(mu:um)은 뮤지엄(Museum)에서 어원을 유래한 것으로, 기존의 뮤지엄의 역할이 단순한 전시개최였다면 점차 대중을 위한 교육, 미술인의 아카이브구축,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기능이 확대되어 가는 현상에서 착안하였다.

뮤:움닷컴의 박창원 대표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수준이 높아지면서 일반인들의 미술에 대한 수요급증에 따라 미술인만을 위한 정보를 주는 공간보다 일반대중 역시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정보사이트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미술인들과 관련된 DB를 효과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하며, “아티스트, 전시기획자, 일반 대중 뿐만 아니라 미술계 기자들까지 모든 미술인과 대중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라고 밝혔다.

뮤:움닷컴의 미술자료 시스템의 특징은 전시, 작품, 작가, 기획자 등에 대한 정보가 연동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통합검색창을 제공하는 유일한 미술전문포털인 뮤:움사이트는 작가이름만 검색해도 전시정보와 미술사정보 작가프로필 등을 한꺼번에 보여준다.

또한 전시정보에서 작품을 더 자세히 보기를 원한다면 작품이미지를 누르면 작품정보페이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개별작품의 작품설명까지 확인할 수 있다. 작가의 프로필과 전시기획자 프로필 페이지도 함께 링크되어 있어 클릭 한번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전시의 보도자료를 원한다면 전시 소개 하단에 첨부된 보도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주말에 미술관에 가고 싶은데, 이번 주말에 하는 전시가 뭐가 있을까? 뮤움닷컴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전시’ 기능을 이용하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날짜에 하는 전시만 나열해주는 친절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원하는 ‘미술관 가는길’을 클릭하면 친절하게 가는 길까지 알려준다. 또한 미리 전시를 보고 온 사람들이 써놓은 전시관람기까지 읽어본다면 공연평을 보고 예매할 공연을 고르듯, 좋은 전시를 고르는 일은 더욱 쉽다.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림 감상법’, ‘미술의 역사’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기 마련이다. 뮤:움닷컴은 전시정보 뿐 만 아니라, 예술에 대한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동∙서양 미술사를 아우르는 미술사 칼럼과, 유명 큐레이터가 명화를 쉽게 읽어주는 칼럼이 제공되고 있다. 미술정보에는 모두 스크랩기능이 있어, 관심있는 전시나 작품 작가를 다른 포털사이트의 까페나 개인 블로그로도 퍼갈 수 있다. 이런 서비스는 사용자가 예술작품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의 미술인(작가, 기획자 등)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요구되며 이를 토대로 더 많은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뮤:움(www.mu-um.com)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문의:뮤:움닷컴 홍보팀 (02-576-3062)

뮤움닷컴 개요
뮤움(www.mu-um.com)은 아티스트, 전시기획자, 일반 대중뿐 만 아니라 미술계 기자들까지, 모든 미술인과 대중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시스템을 구축한 미술전문 아카이브 사이트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mu-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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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움닷컴 홍보팀
02-576-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