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학생 모집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 www.sdu.ac.kr)가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학생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총 5,655명으로 신입학 2,290명, 편입학 3,365명이다. 수능성적과 상관없이 지원서와 학업계획서, 학업적성평가로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 졸업자 또는 학점인정 기관에서 각각 35학점 이상을 이수한 사람은 편입학도 가능하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가 학사 편입으로 입학할 시에는 2학기 연속 18만원의 수업료가 감면된다.

서울디지털대학의 등록금은 학점당 6만원이며, 보통 한 학기에 100만원 내외로 오프라인 사립대학의 1/3 수준이며, 사이버대학교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다.

▲ 직장인, 주부, 검정고시 출신 등 해당요건 충족 시 18만원의 수업료를 감면해 주는 특별전형 ▲ 제휴 산업체 재직자에게 최대 30%까지 수업료를 감면해 주는 산업체위탁전형 ▲ 재외국민, 장애우 등에 최대 20%까지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기회균등전형 등 자신에게 해당하는 전형에 지원하면 등록금을 더 할인받을 수 있으니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디지털대학은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25개 전공을 개설하고 있어 일반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 실용 학과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사회복지학부와 교육학부, 상담심리학부는 가장 인기있는 전공으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등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매년 3: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학부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회사원이나 금융기관 종사자,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로 인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여명이 등단해 오프라인 대학의 문창과보다 더 많은 학생이 등단한 문예창작학부도 인기다.

사이버대학교 내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이색 전공으로는 ▲ 물류관리사, 관세사, 국제무역사 등 물류와 무역 전문 자격증 중심으로 공부하는 물류통상 ▲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비즈니스와 접목해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엔터테인먼트경영 ▲ TV CF 뿐 아니라 다양한 광고영상 제작실무를 배우는 광고홍보영상 ▲ 코디네이터, 스타일리스트, MD, 패션 에디터 등을 양성하는 디지털패션 ▲ 큐레이터, 도슨트, 미술품 경매사 등을 양성하는 미술경영 등이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졸업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과 외국 대학 유학도 가능하다. 실제로 이 대학에서 2009년 6월까지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수가 사이버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8,147여명에 이르며, 이 중 11%인 869여명이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외에도 재학 시 4년간 반복수강, 병역연기 및 학자금 융자, 각종 장학금, 복수전공, 조기졸업, 등록금 소득공제 혜택 등도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644-0982)로 문의하거나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www.s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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