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송승준·임경완 선수, 동명대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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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09:19

부산--(뉴스와이어)--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1단계 및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에 선정(교과부 및 지경부)되어 동남경제권 산학협력 거점 지위를 굳인 부산 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가 마련한 ‘2009TU-산학협력EXPO’ 행사에서 스포츠 스타의 릴레이 특강도 특히 주목된다.

3일까지 사흘간 중앙도서관 1,2층 특별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첫날인 1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재 부산 일본국 총영사관 다미쯔지 총영사님, 야마모토 영사 ▲부경대학교 부총장 이제근 ▲(주)토탈소프트뱅크 대표이사 최장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김규철 ▲부울경지역 산학협력단장 협의회 회장(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의간 ▲교육과학기술부 학연산지원과장 강건기 ▲동명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주성락 ▲(주)다노테크 대표이사 이병호 ▲(주) 필립스전자 한국지사 백영호 이사 ▲부산울산중소기업청 교수실장 김영대 ▲녹산경영자협의회 사무국장 김도현<이상 존칭 생략> 등이 참석했다. 3일에는 오후2시부터 롯데자이언츠의 스타 선수 송승준(꿈과 도전), 임경완(나와 야구) 등이 릴레이식으로 펼친다. 학생 및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된다.

주요 전시품목을 보면 ▲전시ZONE에서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 25개 작품, NEXT 사업단 17개 작품, U-Port ITRC 10개 작품, 미디어융합전공과정지원사업단 5개 작품, 중소기업 공동 산학협력실 부설연구소 5개 작품(3개 기술, 2개 부설), 스포츠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사업단 5개 작품, IT조선융복합인력양성센터 7개 작품, 창업보육센터 8개 작품 등이다.

또한 ▲홍보 ZONE에서 대학우수 작품, 녹산/센텀가족회사 홍보작품(10개 업체) 공용장비센터 작품 등이 전시된다. 특히, ▲채용ZONE에서는 IT 융복합 신성장동력 지역전략산업 관련 우수협력업체(10개) 채용연계 등이 이뤄지며 ▲문화 ZONE에서는 녹색성장 산업 관련 인사, 문화스포츠 인사 등의 학술 문화 특강 등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부산지역산학협력단장협의회 회의(1일 오후2시), ▲학과별 산학협력위원회 회의(1일~3일) ▲기술이전협약 및 산학협력 MOU((주)토탈소프트뱅크, 1일 오전10시) ▲BTP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관리방안 설명회(2.일 오후2시) ▲동명대학교총동창회 CEO동문모임(2일 오후3시) 등이 있다. 상설부대행사로 면접에 필요한 화장법 및 의상 코디, 타로점, 취업사주 등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 선도형 녹산산업단지의 고부가가치 창출’(비전)과 ‘동남권 산학협력 HUB기능 수행 및 R&BD 기반의 일거리 및 일자리 창출’(목표)을 위한 ‘동명대학교의 산학협력활동’을 종합적으로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동명대학교가 부산4대핵심전략산업 중 △기계부품소재산업-해양산업-IT융복합산업 집적지 소재 기업체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R&BD), △부산의 전략산업 및 전통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동명대녹산산학협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 삼각(Triangle)산학협력벨트’ 구축 △국가사회적 구직난 및 구인난 동시 해소 등을 주도해나감을 더욱 각인시켜나가겠다는 것.

한편 오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정시 모집 예정인 동명대학교는 지난해 ‘도전 창의 봉사’라는 화두를 반영하여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 공동으로 신규 제정된 ‘동명(東明)대상’의 제2회 시상(1인당 시상금 1천만원)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12월 21일까지 접수한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